[뉴스파인더 임영록 기자] 개혁의 전도사인 새누리당 김문수 보수혁신 위원장이 정치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는 목표는 일류정치를 통해 세계 속의 일류국가를 만들자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에 이어 국고보조금 폐지 등 정당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정당 국고보조금은 국민들의 혈세가 당 대표나 중앙당이 사적으로 다 쓰고, 통합진보당 같은 경우는 소위 RO(혁명조직)하는 사람들에게도 지원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국민의 혈세인 국고보조금에 대한 사용 내역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감사는 형식적이고, 당내 감사기구의 역할은 마비된 상태라는 지적이다.
 
특히 김 위원장은 정당은 정책과 이념에 따라 운영되는 결사체인데 어떻게 국고보조금을 받을 있는 가라고 반문하고 있다.
 
그동안 국고보조금으로 정당이 운영되는 나라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세계사에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정치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세계일류 수준으로 정치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우리의 기업은 세계의 일류상품을 만들어 낸 세계 일류기업이 많지만, 3류 정치로 인해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주장인 셈이다.
 
김 위원장이 기득권 세력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정치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가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일류국가로 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자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정치개혁에 이어 ‘하면 된다’는 국민적 자신감을 심어주고, 세계일류 국가 도약의 꿈을 꼭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합심해야 한다는 강조하고 있다. 
 
그는 나아가 경제 살리기와‘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유전무죄 무전 유죄’라는 말이 사라지도록 법치국가를 완성해 일류국가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선 법치파괴의 좌익과 좌파와의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올바른 정책에 딴죽을 거는 반 대한민국(종북세력) 세력을 어떤 일이 있어도 개혁해 내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때, 국민은 환호할 것이며 개혁은 이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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