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와서"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김 모씨는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고 도망가는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잡히자 이같이 진술했다. 

김 씨는 지난 8일 늦은 밤 11시경 인적이 드믄 곳에서 귀가하던 여성의 몸을 만지고 튀는 이른바 '만튀' 행위를 5차례나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귀가하는 여대생이나 직장여성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김 씨에 대해 강제추행혐의로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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