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 기자]체험형 공연 `파롱 파롱 파롱아`가 10/27, 10/28, 10/29 오전 11시, 오후 1시 (2회씩) 역삼1문화센터 3층 강남씨어터 열릴 예정이다.

강남문화재단 주최, 극단 마실 주관의 베이비 드라마 '파롱 파롱 파롱아'는 본 공연에 앞서 10월 25일부터 역삼동 강남씨어터에서 공연과 워크샵,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36개월 이하의 영유아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흔치 않은 공연임은 물론,일본 후쿠오카 시 베이비 심포지엄에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작품성 또한 인정 받은 작품이다

공연 관계자는 "‘파롱 파롱 파롱아’는 아이들의 눈으로 본 사계절을 체험놀이와 공연으로 풀어낸다. 관객과 배우가 경계 없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체험놀이에서 관객들이 만든 소품은 공연의 일부로 녹아든다. 아이의 시각에 맞춰 움직이는 공연으로 함께하는 가족들은 조금 험난한 여정이 될 수 있지만 좁은 통로를 지나가며 천막을 걷고 들어가며 아이의 움직임을 따라 함께 기어가며 아이와 마주 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연 줄거리 ‘파롱 파롱 파롱아 어디에 있니?‘

신비하고 매력적인 파롱이를 아세요? 우리함께 파롱이를 찾아 떠나볼까요? 관객인 우리 모두는 바닷가에 놀러온 사람들이다. 바닷가에서 우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며 이야기를 들러주는 자연의 전령을 만난다. 이들은 배와 공을 소개하고 이들이 찾는 파롱이를 함께 찾으러 떠나자고 한다. 여름, 가을, 겨울, 봄을 체험하며 파롱이를 찾게 된다.

뉴스제보 및 보도자료 star@newsfinder.co.kr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