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박근혜 대통령의 UN본부 방문시 자국 국가원수를 모독하는 반정부시위대에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중 세계인들에 한국을 먹칠하는 부끄러운 짓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이들 시위대 피켓에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 박 대통령을 ‘살인마’, ‘죽은 아이 살려내고 너도 당장 죽어라’라는 문구를 본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시위의 분노 표출을“ 꼭 막가파식으로 해야 하느냐”며 금도를 넘어 국위손상을 자초한 시위대를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퇴진(OUT)’의 대상은 유엔 외교무대에서 국위선양에 전력하는 박 대통령이 아니고 “2011년 김정일 사망시 UN북한대표부 분향소에서 단체 조문한 미주지역내 암약하는 종북세력이 이끄는 시위 지도부의 세월호 이용 反정부 反박근혜 선동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교민들 자신들이 미국에서 OUT당해야 한다”고 맹성토했다.

 

활빈단은 엄마 손에 이끌려 영문도 모르고 따라 나와 특별법,퇴진의 뜻도 모를 어린이들에게 까지 “특별법을 제정하라” “박근혜는 퇴진하라”구호를 외치게 한 이들의 후안무치한 몰골은 뉴욕특파원이 지적한대로 “국민이 선출한 자국 대통령을 깍아내 흠집내려는 지나친 비난과 저주일뿐이다”고 말했다.

 

활빈단은 이들에 집단적 광기어린 시위 여력을 재미 중국교민들과 연대해 아베일본 총리에 UN입장시 침략과거사 사죄를 요구하는 애국시위대로 전환할 것을 권유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조국 대한민국 잘되기만 바라는 재미 애국 교민,뉴욕거주 활빈단 회원,박사모 회원,뉴욕 유학생,상사주재원들을 내보내 이들 시위대의 무모하고 철없는 허튼 망동을 철저히 원천 봉쇄하고 미주동포사회에서 격리,추방시킬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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