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2014년 8월 4일(월) 정일우, 고성희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특별기획 < 야경꾼 일지 > 첫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8%로 MBC 동 시간대 전작 드라마 < 트라이앵글 > 마지막 회(10.3%)보다 1.5%P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였으며, < 야경꾼 일지 > 첫 회의 수도권 시청률은 전국보다 2.6%p 높은 14.4%로 첫 회부터 15%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 야경꾼 일지 >는 첫 회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에 오르는 영광도 함께 안았다. 이날 < 야경꾼 일지 >는 전국 시청률 기준 동 시간대 경쟁 드라마 KBS2 < 트로트의 연인 >(7.8%)을 4.0%P 차이, SBS < 유혹 >(6.9%)을 4.9%P 차이로 앞서며, 앞으로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야경꾼 일지 >는 여자30대(9.8%) 시청률이 가장 높아, 전작 드라마 < 트라이앵글 >의 주 시청자 층인 여자50대(6.8%)보다 젊은 연령층의 여자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는 드라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