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플러스엑스 E&M에서 새롭게 런칭한 웹드라마 “91”에 주인공으로 배우 김도연과 승환이 캐스팅 됐다. 

웹드라마 “91”은 하이틴, 청춘물로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인 존재가 되어 아픔과 상처를 서로 나누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역출신 데뷔 9년차 배우 김도연은 이번 작품에서 진지아역을 맡아 빛나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연출 및 편집까지 담당하여 참여해 더욱 눈여겨볼 의미 있는 작품이다. 제2의 고민시, 구혜선, 정우성처럼 스스로의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 차세대 유망주로 보인다. 특히 1화에 "반했냐?" 라는 명대사와 함께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며 남심 저격에 성공하였다.

또한 신인배우 승환은 이번 데뷔작을 통해 신태형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줌으로써 '잘잤어, 진지아?' 라는 MZ세대 모닝인사 플러팅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명대사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번 작품에서 직접 창작 안무에도 참여하며 프로 댄서 수준의 실력을 선보였다.

웹드라마 "91"은 지난 3월 6일 오후 6시에 첫방송을 시작하여 20일에 최종화를 방송하였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영하였다. 시청자들의 사랑으로 웹드라마 "91"의 시즌2가 만들어지길 기대하는 눈치이다. 

앞으로 두 배우가 성장해나갈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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