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이 농구장으로 바뀐 “멀티그라운드 스파크” 에서 홍익대 이형주교수
극장이 농구장으로 바뀐 “멀티그라운드 스파크” 에서 홍익대 이형주교수

[유성연 기자] 한국융합과학회(Korean Society for Convergence Science)는 최근 홍익대학교 교양교육원 소속인 이형주교수를 상임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융합과학회의 학술 발전과 국내외적인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다.

이형주교수는 현재 “OTT플랫폼 산업의 영향 아래 극장시설을 스포츠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같은 융복합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예인매니저 출신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돌 그룹 해체로 인한 공항장애에 극복을 위한 체육활동의 필요성과 효과”와 같은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형주교수는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많은 아이돌 가수의 경험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융합과학회는 이러한 다양한 융복합 연구활동과 더불어 학술적 역량이 한국융합과학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형주교수는 “한국융과학회 상임이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저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학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이형주교수는 한국융과학회의 정책 수립 및 운영에 참여하고, 회원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며, 국내외적으로 융합과학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융합과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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