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AI 일정 추천 서비스 ‘워크트립’ 개발사 ‘주식회사 피플밤과’과 A’bout coffee(이하 에이바우트) 소유사 ‘Make a better’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워크트립은 하이브리드형 근무환경을 선호하고, 제주도로 워케이션을 오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AI 일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App입니다. 서비스 제공 방식은 워크플레이스를 선택하면 그 일대의 지역행사, 체험 프로그램, 관광지, 감성 숙소 등을 최대한 효율적인 일정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추천해 주는 형식이다. 워크트립은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합한 워크플레이스로 에이바우트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바우트는 효율적인 공간 + 커피에 집중한 카페 브랜드로 화려함을 빼고 전 좌석 콘센트 설치, 무선 충전기 제공 등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며 음료와 디저트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곳이다. 2016년도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2023년 10월 기준 전국 약 50여 개가 넘는 매장이 운영될 정도로 그 성장의 폭이 매우 크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한국 토종 커피 프렌차이즈 브랜드이다. 에이바우트가 추구하는 카페 공간 상이 공부, 작업, 미팅, 대화 장소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에 워크트립과의 협업 결정으로 효율적인 일정 속에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