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벳 행복대학이 행복을 주제로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한국 사회에 고령층의 우울증과 고독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주목한 올리벳 행복대학이 "행복"을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복대학 관계자는 "요즘 고령층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인해 우울감과 고독감을 느끼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그러한 사회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밝혀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20일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1명) 5만 원 상당 부상, 우수상(2명) 3만 원 상당 부상, 그 외 장려상(10명)에 스타벅스 쿠폰이 제공된다. 

캘리그라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방식은 1인 1점만 제출을 원칙으로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e메일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리벳 행복대학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이 '행복'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그 결과를 아름다운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표현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리벳 행복대학은 현대 사회에서의 스트레스, 우울증, 중독과 같은 문제들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리벳 행복대학 공식 홈페이지 : http://happyuni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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