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연 기자] 한국 농구계의 전설 한기범 회장이 이끄는 '한기범농구교실'이 밀양시 농구발전을 위한 농구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번 클리닉은 밀양시농구협회의 진정민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되며, 농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 농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한기범농구클리닉은 2023년 9월 2일에 밀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기범회장님의 지도력 아래 밀양시 농구발전을 위한 큰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밀양시농구협회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의 좋은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농구클리닉은 밀양시에 거주하는 유소년 및 청소년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한기범회장과 샘오취리코치와 특별한 원포인트 레슨 클리닉이 진행된다.

행사이후에는 3시부터 4시까지는 한기범 회장님과의 소중한 만남을 기록할 수 있는 사진촬영 및 싸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구 팬들과 참가자들은 한기범회장님과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최한 진정민회장은 "밀양시농구협회는 이번 한기범농구교실 밀양점을 통해 지역 농구발전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한기범 회장님과의 협력을 통해 농구의 역동성과 매력을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기범농구클리닉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방법은 밀양시농구협회 및 한기범농구교실 밀양점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농구 팬 및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