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서니네트웍스는 의료기관 컨설팅 사업에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 NICE페이먼츠와 파트너쉽을 맺고 밴(VAN)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니네트웍스는 올해 상반기 밴시장 진출을 선언한 이후 자체 시스템 구축과 개발, NICE페이먼츠와 밴 계약체결 등을 통해 인프라 구축을 마쳤다.

또한 서니네트웍스는 지난해 말부터 밴 사업 확장을 위한 빠른 사업전개를 위해 전자의무기록(EMR) 업체와 전용 단말기 개발을 준비 중에 있다.

서니네트웍스는 기존 거래하는 병의원에 대대적인 홍보와 이벤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온라인결제 영역에서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대리점들과도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혁신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식회사 서니네트웍스의 김동은 CEO는 “서니네트웍스의 본질사업은 파트너를 맺고 있는 의료기관의 편리한 결제서비스”라며 “지금까지는 최대의 O2O 결제서비스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밴사업 진출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의료기관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여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최고의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