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 태영 감독이 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오마주 연기 아카데미가 웨딩 스튜디오 업체 더 그레이스룸(공동 대표: 정재용. 정재익)과 MOU를 체결했다. 

배우 이 태영은 인터뷰에서 “나도 신인 때 웨딩화보 통해 작품에 캐스팅이 되기도 하고, 배우뿐만 아니라 모델 영역으로 지경을 넓혀 활동 할 수 있어 감사했던 기억이 있다. 더 그레이스룸 대표님께서 우리 오마주 연기 아카데미 배우들을 위해 200벌이 넘는 드레스와 스튜디오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시기로 하셔서 우리 현직 배우, 그리고 신인 배우들이 큰 도움을 받게 되었다.   

실제로도 광고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 스튜디오에, 웨딩 화보 외에도 프로필 촬영과 영화, 드라마 제작을 무상으로 할 수 있도록 24시간 스튜디오를 내어 주셔서 이번 10월에 있을 영화 촬영 장소로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도움 주신 덕분에 좋은 배우들 양성하는 것에 매우 큰 힘이 될 것 같다“ 며 감사를 전했다. 

현재, ‘선한 작품으로 좋은 배우 양성하기 프로젝트’에 힘쓰고 있는 배우 겸 감독 이 태영은 “이 패역한 세대에 지금도 무조건 자극적인 메시지가 아닌, 선한 가치를 품고 같은 뜻을 가진 분들이 제작비를 모아주고 있다. 오마주 배우 양성을 위해 도움 주시는 분들과, 그에 맞는 작품에 준비된 배우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에 정말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 오마주 배우들의 행보를 주목해 주시길 요청 드린다.‘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편 선한 작품으로 좋은 배우 양성하기 프로젝트에는, 스튜디오 ‘더그레이스룸’, 제작사 ‘히어로 프로덕션’, 다음세대를 위한 매체 언론사‘더 뉴’, 현직 배우 스타일 전문 ‘칼라빈 헤어메이크업’,비영리단체 ‘라훔 커뮤니티’, 주식회사 법인 ‘도드 인터네셔널’ 등이 힘을 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