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동시에 선한 콘텐츠(웹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 힘써 온 배우 겸 감독 이 태영이 (현 오마주 연기 아카데미 대표)기존 예명에서 본명으로 돌아가면서 총 6군데 대형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을 통해 후학 양성에 나섰다.

이 태영은 “임신기간, 어떻게 하면 이 시기에도 세상에 좋은 것들을 남길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연기 아카데미를 통해 돕고 있는 영혼들을 한 명이라도 더 늘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주어진 이 재능을 어떻게 하면 사람을 살리는데 사용할 수 있을까 싶었다.

재작년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서 든 생각은, 사람은 정말 내일 일을 모른다는 것이었고 우리 삶의 시간과 기회는 언제까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임산부라는 이유로 핑계 대며 늘어질 일상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 뱃속의 아기에게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틈틈이 촬영을 하고 강 신형 편집 감독님과 같이 밤낮으로 편집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며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이 태영은 “현재 오마주 연기 아카데미 통해서 탄자니안 알비니안 가정들, 결식아동들,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이들을 도우며, 학원에 다니는 배우 지망생 들 중에서도 기초생활 수급자나 장애를 가진 수강생은 혜택을 받으며 연기공부를 하고 있다. 나도 예전에 기초생활 수급자로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았고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올 수 있었다.

이제는 내가 연기 아카데미 뿐 만 아니라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또한 누군가에게 장학금을 주고,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나누고, 받게 되는 수업료로 많은 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임신 중이라 거동도 불편하고 여러모로 도움이 필요한 이 때, 오히려 내가 무언가를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오히려 자신들의 건강한 삶과 주어진 시간들에 대한 가능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면, 결과를 떠나 이 도전이 정말 보람이 있을 것 같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에 강의 하나 등록하기가 절차가 정말 까다로웠는데, 그래도 검증된 곳에서 수업이 안전하고 탄탄하게 인정받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한 편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졸업해 영화 댄싱퀸, 사랑이 무서워, 돌멩이, 드라마 굿닥터, 너를 사랑한 시간, 인형의 집 등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 해 온 이 태영은 감독으로도 데뷔 해 웹 드라마 슬기로운 NGO생활, 가슴아 뛰어라, 일기시리즈, 영화 기회가 다시 온다면 나는 등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의 작품 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만들어진 이 태영의 온라인 클래스는 [현직 배우 겸 감독의 오디션과 캐스팅], [취미와 부업으로 배우와 성우를 할 수 있는 이유] 등의 주제로 , 클래스유(https://me2.do/Gyyr8002)

,홀릭스(https://holix.com/course/startup-sidejob/XV32)

배우 이태영 감독의 프라이빗 코칭 (https://holix.com/m/2701)

유데미

(https://www.udemy.com/course/lfgfgtwd/?referralCode=610608C8B4A252861ACC)

그 외 나머지는 5월 12일 오픈, 그리고 올 하반기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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