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의 시스루룩이 연일 화제다.

이요원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연출 조영광/극본 소현경) 제작발표회에서 하얀 레이스가 수놓아진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속이 비치는 과감한 시스루룩으로 섹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9일'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인이 49일안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 등이 출연한다.

'싸인' 후속으로 오는 16일(수) 밤 9시 55분 SBS TV 첫 방송.
 
서이준 기자 seoijun@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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