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채보미가 윤후 앓이를 고백했다.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윤후는 최근 배우 윤소이와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 여배우 하지원 등이 사랑을 듬뿍 보내고 있어 윤후앓이 라는 신조어를 만들게 한 장본인.

 

12일 채보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야… 너는 계란을 왜 이렇게 맛있게 먹니. 너 땜에 나도 요즘 계란만 먹어. 후같은 아들 낳고 싶으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보미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계란 프라이를 먹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앞서 배우 윤소이는 7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갖고 싶다. 후!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화제를 모았던 윤후의 급식 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하지원이 출연,“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이성이 있느냐”는 질문에“어리긴 한데 요즘 후도 좋다"며“여자친구(지아)에게 썰매를 타러 가자고 하는데 너무 멋있더라. 솔직하고 귀엽다. 후와도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고두림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핫이슈컴퍼니는 제2의 고두림으로 채보미를 선정, 3월 중순부터 정식 데뷔시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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