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인기 여배우 하지원(35)도 윤후앓이에 동참했다.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윤후는 최근 배우 윤소이와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 등이 사랑을 듬뿍 보내고 있어 윤후앓이 라는 신조어를 만들게 한 장본인이다.

 

여기에 하지원도 본격적인 윤후앓이 대열에 합류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는 하지원이 출연했다.

 

그는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이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하정우씨도 좋고 송중기씨도 좋다”며 “어리긴 한데 요즘 후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여자친구(지아)에게 썰매를 타러 가자고 하는데 너무 멋있더라. 솔직하고 귀엽다. 후와도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배우 윤소이는 7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갖고 싶다. 후!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화제를 모았던 윤후의 급식 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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