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국정원 테러 사죄하라!

 

                28세 미혼여성 인권 짓밟은 민주당


대선막판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진영의 네거티브와 이전투구가 도를 넘고 있어 대선이 혼탁해지고 있다. 강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위한 미래정책은 보이지 않고 인신공격에만 혈안이니 어느 국민이 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인정해주겠는가! 말로는 새정치를 외치면서도 '국정원 테러'와 같은 흑색선전과 통진당 이정희의 '후보 사퇴'와 같은 정치공작만 난무하니 중도층 유권자들의 對야권 분노는 폭발직전이다.

 

민주당 지지진영은 박근혜 후보가 1억 5천만원의 굿판을 벌였다고 인신공격을 했지만 거짓이었다. 박근혜 후보가 토론 중에 '아이패드'를 이용해 컨닝을 했다고 민주당 정청래가 선동했지만 이 역시 허무맹랑한 거짓말이었다. 공지영씨가 트위터에다 한 여론조사기관 대표의 이름과 함께 "(새누리당에서) 5억원을 받았고,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면 5억원을 더 받기로 했다."는 내용의 글을 퍼 날랐다가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여론조사업체를 돈 주고 샀다는 허위사실 글을 리트윗 한 후 고발에 직면하자 사과하는 공지영]

 

지명도가 높은 공지영의 이같은 가벼운 행동은 민주당으로 향하던 중도층의 표심을 완전히 이탈시켰다. 4.11총선 때 막말파문을 일으켰던 '現 민주당 소속 김용민'은 신천지 언급으로 박근혜 후보를 사이비종교와 연관지으려했지만 완전히 실패한 후, 거대한 역풍만 불렀다. 앞으로 민주당은 어떤 선거를 치루던 주위부터 제대로 단속하지 않는다면 더 가옥한 참패만 확인하게 될 것이다.

 

민주당 지지진영의 자폭만 있었던 게 아니다. 민주당 본진은 '對국정원 테러'로 대선막판에 승기를 잡고자 했지만 완전히 실패했다. 그러니까 민주당은 국정원 여직원이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인터넷 댓글을 달았고 이것이 박근혜 후보와 연관이 있다는 식으로 여론을 선동하려했는데 민주당의 마지막 바람은 처참하게 무너졌다. 28세 미혼의 국정원 여직원을 3일동안 불법감금하고 제출받은 컴퓨터 2대에서 그 어떤 댓글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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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국정원 여직원에게 '댓글공작'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씌우고자 일주일간 '불법사찰'하며 28세 미혼 여성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고 집 주소를 알아내는 경악할 범죄까지 태연히 자행했다. 또한 불법감금된 28세 미혼여성의 부모가 집안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았으며 취재기자를 폭행하는 등 폭력집단보다 더한 악행을 저질렀다.

 

게다가 12월 16일 대통령 후보 3차 TV토론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미혼의 국정원 여직원을 향해 '피의자'라고 규정지었다. 마치 국정원 여직원이 무슨 큰 죄를 지은양 죄인 취급을 했는데 이는 명백한 '인권침해'며 대한민국 국정원의 명예를 짓밟은 것이고 28세 미혼여성의 인권을 짓밟은 범죄다.

 

 

?[대한민국 국정원은 자유수호 최후 보루이자 국익창출의 최선봉으로 국내정치와는 전혀 무관하다]

[미혼의 국정원 여직원은 민주당 정치공작 때문에 하루아침에 '피의자'로 몰리며 인권유린 당했다.]

 

참고인에 불과한 국정원 여직원을 온국민이 다 지켜본 TV토론에서 '피의자'라며 죄인으로 만들었으니 앞으로 28세 미혼여성의 앞길은 어찌된단 말인가! 게다가 민주당 측은 국정원 여직원 불법감금에 대해 '특수 훈련을 받아서 괜찮다'는 식으로 변명하고 있으니 더욱 분노가 치민다. 정권을 잡고자 28세 미혼여성의 인권을 유린한 자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표현의 자유는 물론, 신체의 자유까지 구속당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 그리고 민주당 지지진영은 박근혜 후보에 대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에 대해 對국민 사죄해야 한다. 아울러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對국정원 테러에 대해 국정원과 국민 앞에 분명한 사죄문을 발표하고 관련자 전원에 대한 사법처리에 적극 협력하라!

 

대한민국 정보기관인 국정원의 28세 미혼여성을 제물로 정권잡기에만 혈안됐던 민주당이 사죄하지 않고 관련자 사법처리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자유와 인권을 수호하고자 국민이 민주당을 심판할 수밖에 없다. 경찰의 수사 결과 국정원 여직원은 완전한 무죄였다. 민주당은 對국정원 테러에 대해 지금 즉시 사죄해야 한다.

 

2012년 12월 17일

칼럼니스트 차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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