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핵개발을 주제로 한 공개토론이 열린다.


애국단체총협의회는 3()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북핵폐기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대한민국도 핵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애국단체총협의회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한국도 이제 핵을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공개적인 토론회는 이번이 처음이기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조갑제 대표의 기조연설에 이어 장준익 한국안보전략 연구소장, 이춘근 한국경제연구원 외교안보 연구실장, 서균렬 서울대 핵공학 교수가 토론에 나서며, 사회는 유호렬 고려대 교수가 맡는다.


애국단체총협의회는 23개 단체로 구성된 자유진영 대표적 시민단체이다.

 

뉴스파인더 박필선 기자 ps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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