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홍정식 대표가 8일 오후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 전동차내 홍대역에서 승차한  대학생들에 북한 인권 참상을 알리며 "북한정권수립일로 북 최대 경축일인 '9.9절 행사' 벌일 돈으로 굶어죽는 인민들이나 먹여 살리라"며 북동포사랑 애민(愛民) 시위를 벌인후 영천시장 쌀집 앞에서 북한 주민 입에 풀칠이나 제대로 해주라며 호구지책 강구를 북 김정은에 촉구했다.

 

홍범호 기자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