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반전 드레스가 시선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연출 김종창/극본 이선희)' 제작발표회에 블랙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의 드레스는 블랙의 비대칭 초미니와 화려한 레이스로 장식해 순수함과 섹시함을 보여줬다. 또한 드레스 뒷면은 망사 스타일 시스루룩으로 완성해 팬들과 기자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한편 '가시나무새'는 한 여자가 단역배우로 시작해 스타가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인 동시에, 가족에 대해 상반된 선택을 한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한혜진, 김민정, 주상욱, 서도영, 차화연, 김하은, 오현경, 최재원 등이 출연한다.

프레지던트 후속으로 오는 3월 2일 밤 9시 55분 KBS 2TV 첫 방송.

 
 
서이준 기자 seoijun@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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