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9일 오후 2시 2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4.11 총선의 정치?사회적 함의와 보수진영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바른사회와 시대정신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4.11 총선 결과가 향후 정국과 대선에 미칠 영향, 유권자의 표심으로 나타난 정치, 사회적 함의를 분석하고, 새누리당 및 재야 보수시민단체가 어떤 과제를 안고 있는지를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1주제인 ‘4.11 총선의 정치 사회적 함의와 새누리당의 과제’에서는 고성국 시사평론가의 발표에 이어 새누리당 김세연 의원, 최창규 바른사회 운영위원(명지대 교수)이 토론을 진행한다.

 

2주제인 ‘보수진영의 혁신과 진로’에서는 이재교 시대정신 대표가 발표를, 하태경 국회의원 당선자, 조성환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토론회의 사회는 박효종 바른사회 공동대표?서울대 교수가 맡았다. 토론에 앞서 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뉴스파인더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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