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PCR 검사 받는 병사 [사진=연합뉴스]

[소지형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67명 늘어 하루 집계 기준으로 역대 최다 규모로 확인됐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규 추가 확진은 육군 510명, 해군 60명, 해병대 55명, 공군 86명 등으로, 육군 4개 부대와 공군 1개 부대에서 10명 이상 나왔다.

이로써 군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천22명으로, 이 중 3천878명이 관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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