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인제군 남면서 산불[산림청 제공.]

[이강욱 기자]

3일 낮 12시 2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수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당구은 진화 헬기 3대와 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림공무원 11명, 소방 46명 등 인력 67명이 투입해 큰 불길을 잡고 뒷불을 감시 중이다. 

또 화목보일러 재를 무단 투기한 혐의로 60대 주민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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