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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천419명, 닷새 연속 2천명대...지역 2천401명지역발생 중 수도권 80.0%...위중증 483명·전날 사망 20명, 누적 3천103명
박남오 기자  |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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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4  1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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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시민들[사진=연합뉴스]

[박남오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1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닷새 연속 2천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2천41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5천46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집계 때(2천325명)보다 94명 늘었다.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기준 일요일인 7일)과 비교해도 195명 많다.

지난 1일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사회적 활동과 이동량, 모임 등이 증가하면서 하루 확진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천401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969명, 경기 797명, 인천 155명 등 총 1천921명(80.0%)으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수도권은 부산 82명, 대구 72명, 충남 53명, 전북·경남 각 44명, 경북 41명, 강원 31명, 충북 27명, 전남 26명, 광주 19명, 대전 18명, 제주 14명, 울산 7명, 세종 2명 등 총 480명(20.0%)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14명)보다 4명 늘어난 18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하면 서울 978명, 경기 800명, 인천 156명 등 수도권이 1천934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위중증 환자 수는 483명이었다.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전날(485명)보다는 2명 줄어 일단 증가세는 멈췄지만 여전히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라 사망자도 연일 두 자릿수로 발생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0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총 3천103명이고, 평균 치명률은 0.78%다.

그 전날인 12일 사망자는 32명으로 지난 7월 초 시작한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았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3만1천829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7만4천106건으로 전날 하루 총 10만5천935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한편 방대본은 전날 전북에서 오신고 사례 1건이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에서 1명을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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