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량남녀’와 ‘청담보살’ ‘사랑’, MBC드라마 ‘있을때 잘해’에 출연했던 송혜진이 이번에는 홍대와 코엑스에 ‘오십빵녀’로 등장했다.

클럽의 거리 홍대나 인파로 붐비는 코엑스에서 미모의 배우 송혜진이 빨간 망토를 두르고 50원을 건네자 시민들은 사진을 찍기도 하고, 너무나도 많이 등장해버린 ‘녀 시리즈’에 눈살을 찌푸리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