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북한 > 국회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 538억...개인 후원금 1위 심상정 3억1천1인당 평균…민주·열린·정의 1억8천~2억, 국민의힘 1억5천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2.25  12:49:58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유성연 기자]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회의원 300명의 후원회 모금액은 2019년(354억1천765만원)보다 51.9% 증가한 538억2천452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7천942만원이었다.

국회의원총선거 등 전국 단위 선거가 있는 경우 평균 후원금 모금 한도액(1억5천만원)이 2배인 3억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경우는 3억원, 21대에 국회에 들어온 경우는 1억5천만원 한도다.

정당별 국회의원 후원회 총 모금액은 민주당(174명)이 350억7천57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합산, 102명)은 156억3천762만원을 모았다.

이어 정의당(6명)은 11억130만원, 열린민주당(3명) 3억7천434만원, 국민의당(3명) 1억9천2만원, 시대전환과 기본소득당은 각각 7천878만원, 6천371만원을 모금했다.

작년 연말 기준 무소속 의원 10명의 모금액은 13억295만원이다.

▲ 정당별 후원금 모금현황[중앙선관위 제공]

1인당 평균 모금액을 보면 민주당이 2억15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정의당 1억8천355만원, 국민의힘 1억5천331만원, 열린민주당 1억2천478만원, 시대전환 7천878만원, 기본소득당 6천371만원, 국민의당 6천334만원 순이었다.

의원별로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3억1천88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민주당 안호영 의원(3억1천795만원), 민주당 전재수 의원(3억1천83만원), 민주당 이재정 의원(3억1천63만원),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3억1천57만원) 등도 3억원을 넘겼다. 모금 한도액인 3억원을 넘긴 의원은 34명이다.

반면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이 2천72만원으로 모금액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2천238만원), 민주당 정정순 의원(2천299만원)이 하위권에 들었다.

지난해 연간 모금 한도액을 초과해 후원금을 모금한 국회의원후원회는 모두 74개로, 2019년(90개)보다 줄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후원회가 신용카드·예금계좌·전화 또는 인터넷 전자결제 시스템 등에 의한 모금으로 부득이하게 연간 모금한도액을 초과(모금한도액의 20%내)한 경우 다음 연도 모듬한도액에 포함하도록 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24개 정당의 중앙당 후원회 모금액은 64억3천312만원으로 집계됐다.

중앙당 후원회 모금액은 정의당이 18억45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진보당(10억2천581만원), 열린민주당(6억4천13만원), 민주당(6억2천176만원), 우리공화당(6억666만원), 국민의힘(4억9천791만원) 순이었다.

이밖에 자유의새벽당(3억5천949만원), 여성의당(2억7천555만원), 미래당(1억7천800만원), 녹색당(1억3천400만원), 시대전환(6천768만원), 국민의당(6천263만원), 기본소득당(5천823만원) 순이었다.

유성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성연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Copyright © 2021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