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에 513개실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 '락희'가 들어선다. 

목포역 인근 상락동에 800명 이상을 수용하는 컨벤션센터와 식당, 커피숍, 편의점 등을 갖춘 전남 최대 규모의 호텔 '락희' 목포점을 짓는다고 27일 밝혔다.

'락희' 목포점은 지하 2층, 지상 19층 규모로 모두 513개의 객실과 연회장, 마사지숍, 피트니스센터 등 특급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1000만 관광도시로 급부상 하고있는 목포에 야심차게 내놓는 특급호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19층 루프탑에는 바다조망이 가능한 인피니티풀, 풀사이드카페, 스카이워크(하늘 산책로), 루프탑레스토랑을 운영해 색다른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락희' 목포점은 KTX·SRT목포역, 목포여객선터미널, 무안국제공항, 서해안고속도로 등 육·해·공을 아우르는 탁월한 접근성과 천사대교, 목포해상케이블카, 영암사우스링스 골프장 등의 인접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목포의 최중심 위치에 들어선다.

오는 11월 3일 착공에 들어가며 2023년 3월 준공예정인 목포 락희호텔은 목포시 상동에 11월6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행사인 ㈜홍복은 대전 2곳과 전남 광양, 충북 청주에 '락희' 체인호텔을 운영중이다.

목포 락희호텔의 일정과 분양가는 대표번호로 문의 하면 된다.

☞ 대표 문의번호 1661-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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