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눈의가시`들이 털렸다... 김정은, 남한 `북한전문 매체` 사이버 테러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새정부 4대 정책기조를 언급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구축은 다른 국정기조를 성공적으로 하는데 제일 중요한 정책기조"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교부, 통일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지금 북한이 계속 도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고 한반도 주변의 국제정세가 복잡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외교부 통일부의 책임이 큰 만큼 각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참고로 박근혜 정부의 4대 정책기조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구
北이 유엔에 '한반도 핵전쟁 일촉즉발 상황' 을 통보했다고 한다. 북한이 정말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짖어대는 하룻강아지 짓을 계속하고 있다. 북한은 26일 미국과 남한의 도발 책동으로 한반도에 일촉즉발의 핵전쟁 상황이 조성됐다는 점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공개 통보했다. 북한은 이날 외무성 성명을 통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다지고 다져온 선군의 위력을 총폭발시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 존엄을 수호하는 반미 전면대결전의 최후 단계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또 "이제는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표상적인 의미가 아니라 현실적인 의미를 띠게 됐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금을 폐지한 나라’ 북한이 외부세계를 향해 체제우월성을 선전할 때 빼놓지 않는 항목이다. 맞다. 북한은 공식적으로 세금이 없는 나라가 맞다. 1974년 3월 21일 “세금제도를 완전히 없앨 데 대하여”라는 최고인민회의 법령을 채택해 같은 해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고, 4월 1일. 북한은 이날을 ‘세금제도 폐지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지만 북한만 모른 척하는 진실이 하나 있다. 세금을 폐지한 나라인 동시에 주민들의 노동력이 원천적으로 개인이 아닌 국가의 소유라는 점이다. 우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김용준)는 25일 박근혜정부의 국정목표와 국정과제, 인수위 활동내용 등을 담은 백서 '박근혜정부-희망의 새 시대를 위한 실천과제'를 발간했다. 731쪽 분량의 백서는 제1부 박근혜정부의 국정비전과 국정목표, 제2부 국정목표별 국정과제, 제3부 인수위원회의 구성과 활동, 제4부 박근혜정부의 개막, 제5부 대통령 취임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백서의 표지에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장 중앙무대 뒤편을 장식했던 반원형 오케스트라 그림을 실었다. 시대·지역·세대·계층을 뛰어넘어 각계각층의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천호선 진보정의당 최고위원이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에 대해 거듭 비판을 가했다. 천 최고위원은 지난 26일 오후 MBN '시사마이크'에 출연해 "안 후보의 출마는 민주통합당을 무시한 것일 뿐만 아니라 진보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의원직을 박탈당한 과정, 특수한 배경, 의미를 무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가 얘기하는 새로운 정치는 매우 모호하다"며 "새로운 정치라고 하면 정의로운 정치, 서민을 위한 정치여야 하는데 중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도 보여주지 않고 모호한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7일 최근 잇따르는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국가 차원에서 사이버 위기를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할 컨트롤타워 구축과 관련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과 위기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황 대표는 "북한의 사이버전 역량이 세계 3위 수준이고 3천여 명에 달하는 전문 해커부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황 대표는 국가 차원의 사이버 위기관리법안
'사이버 테러'를전쟁범죄 행위로 규정해야2004년 이후 중단된 휴전선상의 對北방송을 재개하든지,김일성-김정일의 미이라 보관소나 평양의 김일성 동상을 파괴하는 '인도적 보복방법'(사람을 죽이지 않으므로)도 연구, 검토해 볼 만하다. 趙甲濟 연일 북한정권으로 추정되는 집단에 의한 對南 '사이버 테러'가 계속되는데도 박근혜 정부는 실효성 있는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도 등 애국 우파 성향의 인터넷 언론이 공격을 당하여 일시적으로 사이트가 폐쇄되었다. 계획적으로 다른 나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공격하는 것은 전쟁범죄
3.26 폭침 3주기 …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며
=청와대 제공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정책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이 정책이 실효성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끝까지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두 번째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 출범 초기에 많은 정책들을 수립하고 시행하게 되는데, 그렇게 해 놓고 후속조치와 정책 결과에 대한 점검이 미흡하게 되면 실제 국민의 삶이 나아지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 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실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청와대는 26일 북한이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1호 전투근무태세' 진입을 발표한 것과 관련, 현재 북한군의 의도를 분석 중이며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 된다고 밝혔다. 청와대의 한 핵심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의 최고사령부가 이런 내용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어서 국가안보실에서는 그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현재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전혀 없다고 군에서 보고를 받았다"면서 "이 때문에 현재 우리 군의 경계수위 격상과 같은 조치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북한이 26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1호 전투근무태세'를 발표했지만 우리군은 “생소한 용어”라며 성명 내용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군이 전투근무태세를 성명을 통해 발표한 ‘1호 전투근무태세’는 생소한 용어”라며 “현재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전투근무태세에서 발전된 형태의 비상근무태세가 아닌가 싶다”며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특이동향은 없다”고 전했다. 북한군 출신의 한 인사는 “북한에서 20년간 군복무를 했지만 1호 전투근무태세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대한민국지킴이연대를 비롯해 자유진영 단체들은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천안함 3주기를 맞아 전사한 46명의 해군 장병들과 UDT의 전설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기원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천안함 폭침으로 전몰한 장병과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고, 반국가 및 이적단체의 척결을 강력히 주장했다. 아울러 한미전시작통권 전환은 전쟁위협이 사라질 때까지 연기할 것과 한미우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겁박하는 북한의 반민족적 범죄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북한이 26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모든 야전 포병군을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킨다”고 밝혔다. 북한군 최고사령부는 전략미사일 군부대와 장거리포병 부대 등을 전투근무태세로 진입시킨다며,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대응 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과시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또,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이 실전행동으로 번져지고 있는 현실을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것이 북한이 찾은 결론”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에 동조하는 남한
북한은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 반성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한미 음모라고 나온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천안함을 폭침시킨 북한은 아직도 인정하지도 않고, 인정을 하지 않으니 당연히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의 노동신문은 "천안함 사건을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악용하며 괴뢰군은 물론 사회 전반에 동족 적대감을 물어넣고 극도의 대결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고 주장했다. 그리고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오히려 우리 해군이 천안함 피격일인 26일을 '응징의 날'로 지정하고 정부가 각종 기념행사를 여는 것에 대한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북한은 핵무기가 체제를 지켜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 행사에 참석, 추모사를 통해 "천안함 3주기를 맞아 북한의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주민들은 굶주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체제유지를 위해 핵무기 개발에 국력을 집중하는 것은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며 "핵무기와 미사일, 도발과 위협을 스스로 내려놓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천안함 용사 유가족과 승조원 여러분, 우리는 오늘 조국을 지키다 숨진 46명의 용사들과 故 한주호 준위님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추도식에 함께 했습니다.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용사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고, 사랑하는 아들과 배우자, 아버지를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애국심과 충정어린 마음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지켜낸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새누리당은 26일 천안함 폭침 3주기와 관련 "이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한 안보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3년 전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 숨진 46명의 해군 장병과 실종자 수색작전 중 숨진 고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어제 한국과 미국은 한국이 요청하면 북한의 도발에 미군이 개입하도록 하는 '공동 국지도발 대비계획'에 서명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 실질적인 대비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했지만 이는 근본적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vs 2013년 방송금융 전산망 마비- 김정은의 데자뷰 "낯설지 않네"
=청와대 제공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후 2시부터 약 40분간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한·미 관계, 북한ㆍ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ㆍ동북아 정세 및 상호 관심사 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도발에는 얻을 것도 없지만 도발하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서 "북한이 어떤 도발을 해도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고 김 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그러면서도 박 대통령은 "한편으로 대화창을 열겠다"며 "이건 북한에 태도에 달린 문제인데 올바르고 책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