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광 기자] 국내 천식 환자 10명 중 6명은 폐기능 검사를 받지 않아 조기 치료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 천식의 날(5월 3일)'을 맞아 2일 발표한 2020년 천식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천식 환자

오인광 기자  

[소지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식품·의료기기·화장품의 온라인 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212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 103건, 의료기기 60건, 화장품 49건의 거짓·과장광고를 찾아

소지형 기자  

[박남오 기자] 방역당국은 2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화 수칙은 해제됐지만 실외마스크 의무 해제가 실외마스크의 자율적 착용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박남오 기자  

[소지형 기자] 최근 5년간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3명 중 1명은 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도로교통공단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망자 1만7천312명 중 38%인 6천575명이 보행자였다. 이는

소지형 기자  

[오인광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2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더라도 가급적 물리적 거리를 확보하고 고위험군은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의협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는 이날 "실외 마스크 착용

오인광 기자  

[박남오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7일 만에 2만명대까지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만84명 늘어 누적 1천729만5천7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최근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1일(9만851명)

박남오 기자  

[박남오 기자] 정부가 내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기로 한 가운데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568명 늘어 누적 1천719만4천616명으로

박남오 기자  

[윤수지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탓에 확진자가 급증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경제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사업체 종사자가 지난달까지 13개월 연속 전년보다 늘어났다.거리두기 직격탄인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5개월째 증가했다.고용노동부는

신재철 기자  

[정우현 기자]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여자친구에게 학대를 종용해 끝내 아이를 숨지게 만든 30대 남성이 다섯 차례 재판 끝에 징역 15년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과 아동복

정우현 기자  

[오인광 기자] 코로나19 유행 이후 2년간 전반적인 청소년 흡연율은 줄었지만 전자담배 사용률은 1년 사이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지난해 8∼11월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약 6만명을 대상으로 집계한

오인광 기자  

[박남오 기자] 정부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 후 입국' 조치를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위기소통팀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입국 전 사전 PCR 검사는

박남오 기자  

[오인광 기자] 국내 요양병원 입소자를 대상으로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경우, 약을 먹지 않은 확진자와 비교해 중증화율은 51%, 사망률은 38%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오인광 기자  

[정우현 기자]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수개월 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에게 징역 35년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

정우현 기자  

[이강욱 기자] 경찰이 우리은행에서 6여년 간 수백억원을 횡령한 의혹을 받는 직원을 긴급체포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직원 A씨가 자수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8일 밝혔

이강욱 기자  

[박남오 기자] 국내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확연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8일 신규 확진자는 5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만7천464명 늘어 누적 1천714만4천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신규

박남오 기자  

[정우현 기자] 저가의 중국산 해안 감시장비를 국산으로 속여 육군에 납품하고 12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업계 관계자와 브로커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천기홍 부장검사)는 27일 군 브로커 A씨와 군납업체

정우현 기자  

[이강욱 기자] 만남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전 연인의 집에 무단 침입하고 협박성 연락을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경찰

이강욱 기자  

[오인광 기자] 학대 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공공후견인 제도가 도입되고 학대를 당한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전용 쉼터가 광역시·도에 설치된다. 교육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3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오인광 기자  

[정우현 기자]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혼 소송 중이던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6-3부(강경표 원종찬 정총령 부장판사)는 27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4)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정우현 기자  

[박남오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 정보가 27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등 민간 포털 검색 서비스를 통해 검색할 수 있게 됐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부터 네이버, 카카오, T맵 등을 통해 PC, 모

박남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