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 기자]통일연구원(원장: 전성훈)은 2013년 12월 19일(목, 9:30~17:30)에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중구 소공동 소재)에서 ?신뢰와 평화, 희망의 DMZ 세계평화공원?에 관한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한다2013년 말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여러 변화를 보이고 있다. 북한 내부 권력지형에 일정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방공식별구역 문제를 둘러싸고 동북아 역내 국가간 긴장도 조성되고 있는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동북아 역내 국가들간의 조화로운 협력관계는 무엇보다 중요
장성택 숙청은 이제 확실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의 연행 장면을 고의로 연출해 보일 정도로 김정은은 이번 숙청작업을 작심하고 추진하고 있음을 천명하고 있다. 그 만큼 그는 “그래 나 이런 사람이야, 알간? 까불면 다 죽여!”라고 선언하고 있는 셈이다. 독재자 되기의 고전적 코스를 그는 걷고 있다. 김정은은 지금 아버지 세상을 자기 세상으로 바꾸고 있다. 아버지 세대의 중신(重臣)들을 내치고 자기 사람들을 심는 탈권작업, 또는 권력회수 작업을 하고 있다. 모택동의 문화혁명파가 유소기, 등소평 등을 친 홍위병 혁명에나 비유할까-. 장성
간첩 잡는 기관이 간첩 두목에게 핵개발과 對南공작에 쓰일 것이 뻔한 불법송금을 한 것. 이런 짓을 한 세력이 지금 국정원 개혁을 부르짖는다.임동원 씨가 국정원장이던 2000년 6월, 김대중 정권은 김대중-김정일 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현대그룹을 앞세워 4억5000만 달러의 현금을 조성, 국정원 직원 등을 시켜 김정일의 해외 비자금 계좌로 보냈다. 이른바 對北송금사건이다. 4억5000만 달러중 국정원 직원이 원장의 지시에 따라 송금한 액수는 2억 달러이다. 간첩 잡는 기관이 간첩 두목에게 핵개발과 對南공작에 쓰일 것이 뻔한 불법송금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 기자]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성명] 이제는 애국 평신도들이 총궐기해야 할 때입니다!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는 친북?반정부?반미?반자본주의의 쌍두마차로 송전탑 건설, 고속철도 터널사업, 새만금 사업, 평택 미군기지 이전 등 국책사업들을 모조리 반대하면서 나라를 흉흉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다.정의구현사제단은 2013년 11월 22일 군산시 수송동성당에서 '불법선거 규탄 및 대통령 사퇴촉구 시국미사'를 봉헌한데 이어 12월 4일에는 자신들의 ‘공식입장’이라는 것을
왜 북한은 8일 장성택이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현장에서 체포돼 끌려나가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했을까? 이는 북한 주민과 고위직 관료들에게 피도 눈물도 없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연출일 것이다. 조선닷컴은 “조선중앙TV는 9일 오후 3시18분쯤 뉴스시간에 당 정치국 확대회의 소식을 보도하면서 장성택이 군복을 입은 인민보안원 2명에게 끌려나가는 사진을 화면으로 방송됐다”며 “북한이 고위 인사를 숙청하면서 체포 현장 장면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했다. 이날 오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를
북한의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이 ‘反黨 反혁명 종파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모든 직무에서 해임됐다고 9일 보도했다. 북측은 전날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장성택을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고 일체의 칭호를 박탈, 출당·제명 시킨다는 내용의 결정서를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은 북한노동당 제1비서도 참석한 것 같다. 이로써 국가정보원이 6일 전 국회에서 장성택 숙청을 보고한 것은 한국의 정보기관 역사상 남을 만한 특종임이 밝혀졌다. 국정원은 서울에 앉아서 대부분의 북한노동당원들보다 먼저 장성택
北(북) "대남 선동 내정간섭 아냐…계속할 것"북한은 5일 남한 정부와 정치인들이 최근 북한의 대남 반정부투쟁 선동을 '내정간섭'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 '여론을 오도해보려는 교활한 책동'이라고 일축하며 선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발표한 서기국 보도에서 '괴뢰들의 내정간섭 궤변은 종북 소동을 정당화하고 날로 고조되고 있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 기운을 거세해 보려는 것 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어 '우리는 괴뢰 패당이
장성택 실각이 사실이라면, 김정은정권의 불안정성을 가중시킬 것이고 김정은정권의 붕괴는 일시적으로 한반도 안보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우리에겐 자유민주 통일로 가는 긍정적인 변수인 것이다.최근 북한 장성택의 실각설로 국내외 언론과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구어 지고 있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은 ① 실각을 기정사실화하는 견해 ② 실각설이 과장되었다는 견해 ③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 등 다양하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장성택의 실각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가 대세이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정황(측근 비리혐의 처형,
최근 정부의 安保(안보)부서에서 핵심 역할을 했던 한 인사는 張成澤 숙청설에 대하여 이런 평가를 했다. "언론이 장성택의 영향력을 과대평가한다. 그는 북한정권에서 주식을 갖지 못한 고용사장이었다. 김일성 血統(혈통)이나 혁명 家系(가계)라야 오너십과 주식을 갖는 셈인데, 그는 김경희의 남편, 즉 김일성의 사위라는 것으로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므로 한계가 있다. 북한군 총정치국장 최용해는 아버지가 혁명 1세대인 최현이므로 장성택보다 더 세다. 말하자면 주식 보유자이다. 김일성 혈통이나 혁명 家系 인물들은 숙청당하더라도 일시적이고 처형당
北반제민전 "통합진보당 해산, 용납 할 수 없다""지난 14년 동안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 농어민, 서민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는 호민관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며 ‘찬(讚)통진당??불러북한의 대표적 對南선전-선동 웹사이트 ‘반제민전’이 남한의 정계-사회계-시민단체를 향해 “보수패당의 통진당 말살 책동을 규탄할 것”을 선동했다.반제민전은 2일자 논평(제목: 통합진보당 해산을 절대로 용납 할 수 없다)을 통해 통진당이 “지난 14년 동안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 농어민, 서민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는 호민관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며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인 15호 요덕수용소와 16호 명간 관리소를 촬영한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북한 최대 정치범 수용소로 알려진 16호 관리소의 위성사진이 외부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의소리(VOA)방송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5일 공개한 15호 수용소와 16호 관리소를 촬영한 위성사진과 관련자 증언 소식을 전했다. 이 단체는 판독 결과 16호 관리소는 5년 전에 비해 새로운 숙소 건물이 추가된 것이 확인됐다며, 수감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2010년과 2012년 사이
장성택 퇴진인가 숙청인가? 북괴 당 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장성택 측근 2명이 공개처형당하고 장성택의 근황(행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를 두고 장성택 퇴진이냐 또는 숙청이냐 해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장성택과 최룡해 간 권력투쟁에서 장성택이 패배했으며, 또한 김경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이 장성택을 권력에서 배제키로 결정했다는 후문도 곁들여지고 있다. 장성택의 퇴진은 어느 날 갑자기 닥친 것이 아니라 예정 된 사건이라고 볼 수도 있다. 먼저 북괴는 김정일 사망(2011.12.17)후 2주 만인 12월 30일 29세
소위 국회선진화법으로 식물국회를 초래한 장본인이 국민이 만들어준 다수당을 헐값에 팔아넘겼다. 1. -다수결을 포기하고 종북宿主(숙주)에게 국정원 해체용 칼을 준 책임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이다. 2. 남북한 좌익이 올해 집중한 일은 국정원의 정당한 從北견제 활동을, 정치개입과 선거개입으로 몰아 對共(대공)기능을 무력화시키는 것이었다. 황우여 대표의 새누리당은 압도적 反共(반공)
“(우리군과 북한군이 싸우면)도대체 뭘 믿고 우리가 이긴다고 믿는가? 북한은 특수전 병력만 20만명에 달하고, 우리는 북한의 방사포 공격을 막을 방법이 없다. 예정대로 2015년에 전시작전통제권이 전환되고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아직까지 우리는 적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정보망과 무기가 없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3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개최한 ‘2013년 안보현안자문회의’에서 강사로 초빙된 전원책 자유경제원장은 현재 우리의 자주국방 능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전 원장은 이어 “함경북도 무수단리의 노동미
장성택 실각說과 北韓 불안…韓半島에 본격 危機 오나장성택이 실각했으며, 그의 핵심 측근 2명이 공개 총살당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국내외를 강타하고 있다. 이 소식은 국가정보원의 국회 보고를 통해서 나왔다. 장성택은 ‘白頭 혈통(金가를 지칭)’은 아니지만 김정은의 고모부로서 척신(戚臣)에 해당하며, 오랜 기간 부침(浮沈)을 거듭하면서도 실세로 군림해 온 북한권력의 핵심이다. 이른 바 ‘3P(인간성 personality/ 권력기반 power base/ 정책결정 능력 policy-making ability)’라는 표현이 그의 장점을 말해
다수결을 포기, 從北숙주 세력에 국정원 해체용 칼을 쥐어준 황우여의 배신을 규탄한다!-국민행동본부1. -다수결을 포기하고 종북宿主(숙주)에게 국정원 해체용 칼을 준 책임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이다. 2. 남북한 좌익이 올해 집중한 일은 국정원의 정당한 從北견제 활동을, 정치개입과 선거개입으로 몰아 對共(대공)기능을 무력화시키는 것이었다. 황우여 대표의 새누리당은 압도적 反共(반
[뉴스파인더스타채널]통일연구원이 12월 3일 일본 도쿄 소재 와세다대에서 통일연구원 연구진과 함께 '김정은 체제 2년 평가 및 한국·일본의 대북정책과 한일협력'을 주제로 한·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3년 전 북한의 포격으로 아픔을 겪었던 서해 북단 연평도 주민들이 분노했다. 지난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의 연평도 포격관련 북한 옹호성 발언과 관련해 연평도 주민 500여명은 2일 오전 연평종합운동장에서 박 신부의 발언을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열고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천주교 사제단과 신도들을 존경할 뿐 아니라 사제단이 민주화에 많은 공헌을 해온 점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그러나 “천주교 사제단은 편향된 정치적 태도에서 벗어나 종교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군이 독일-스웨덴의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인 타우러스 KEPD 350K(TAURUS KEPD 350K)를 2015년부터 순차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타우러스시스템즈사가 27일 밝혔다. 타우러스 KEPD 350K는 사거리 500㎞이상의 현존 최고 공대지 순항미사일이다. 유럽제 유도탄으로는 최초로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K전투기에 장착돼 북한 영공에 들어가지 않고도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 탄두는 480㎏으로 최대 6m의 강화콘크리트를 관통해 폭발한다. 지하로 관통해 들어가면서 탄두를 폭발시켜야 할 지점을 자동
평양에 풋내기 김정은이 10월 17일 유신선포 41주년을 맞아 노동신문을 통해서 “민주화를 가로막는 유신독재체제의 부활”이라는 비난의 포문을 연 이후 각종단체명의로 비난을 이어 오던 중 10월 31일에는 조평통 서기국보도 1049호를 통해서 현충원과 구미생가에서 거행 된 10.26 박정희 대통령 추모행사를 신나치패거리들의 정보정치공포정치 유신부활책동이라고 극렬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이는 41년 전 박정희 대통령의 불의에 기습적인 유신선포로 인해 김일성이 당한 낭패(狼狽)와 좌절(挫折)의 악몽이 김정일을 거쳐 그의 손자 김정은에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