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송원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차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융성위) 회의에 참석, 인문정신문화의 진흥방향과 정책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융성위원회 뿐만 아니라,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위원장 유종호, 이하 인문특위), 도서관·박물관 등 현장전문가, 교사·학생·주부·군인 등 일반인을 포함, 120여 명이 참석했다.인문특위는 지난 10월 출범 후, 전국 6개 권역 현장전문가 간담, 국민대토론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수차례 논의를 통해 마련한 ‘인문정신문화진흥방향’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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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정 기자
2014.08.07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