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임성찬 기자]배우 진세연의 ‘섹시 여형사’ 8종 세트가 공개됐다. 도발적인 팜므파탈의 모습에서 눈웃음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선보이며 그녀의 ‘변신’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진세연은 영화 ‘경찰가족’에서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여형사 박영희 역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중. 영희는 어지간한 남자 형사들도 힘들어 하는 마약범들을 전문으로 소탕하는 강남경찰서의 마약 3팀장이다. 그동안 많은 드라마와 연극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성장을 거듭해온 진세연에게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이 될 예정이다.이번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 박형준)는 국가적 중장기 이슈를 다루고 사회 각 분야의 장기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싱크탱크를 설립하기 위하여 4(목) 국회운영위원회에 「국회미래연구원법안」을 제출하였다. 국회 내 싱크탱크의 설립은 지난 5월 29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취임 이후 강조되어 온 “국회의 혁신적 변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다. 이와 관련하여 박형준 사무총장은 “앞으로 사회적 합의가 요구되는 중장기적 개혁 과제에 대해 중립적․독립적 연구기관인 국회미래연구원의 선행연구를 통하여 합리적이고 원활한
[뉴스파인더 임성찬 기자]구안와사는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하는 질환으로 손꼽히는 병이다.안면신경마비 질환인 구안와사는 꾸준히 치료를 받고 나았다고 해도 그대로 안심하는 것은 방심이 된다. 구안와사의 재발률은 10년 이내에 10%에 달하는 수치로 여타 질환에 비해 재발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면역력이 저하되면 다시 구안와사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완치가 된 후에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할 필요가 있다. 구안와사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은 무엇이 있을까?초기에 바른 치료를 받을 것구안와사 치료에 있어
[뉴스파인더 임성찬 기자]가수 김종국이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의 극장판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종국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가 영화 제작에 들어갔으며, ‘런닝맨’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킨 능력자 ‘김종국’이 중국 극장판 ‘달려라 형제’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고 밝혔다.김종국은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1화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여 남다른 예능감으로, 능력자의 존재감을 중국 대륙에 확실히 각인 시키며 한류 예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새누리당 대학생위원회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함께 청년세대의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타운홀 미팅 ‘청춘무대’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청춘무대’ 제1편은 7일(일) 오전 10시 홍제동 행복기숙사에서 ‘스튜던트 푸어’의 주요 원인인 청년세대 주거문제를 주제로 개최된다.올해 8월 20일 서울 홍제동에서 운영을 개시한 대학 연합 기숙사 ‘행복기숙사’가 청년 주거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현장방문 및 대학생들과의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점검 될 예정이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크게 위협하는 방산비리, 원전비리 등에 대해 철퇴가 가해질 전망이다.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은 4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상대로 하는 계약의 입찰, 체결, 계약이행 과정에서 사문서를 위조하거나 위조된 사문서를 집행하는 자에 대해서는 「형법」상의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집행의 죄보다 가중처벌하는‘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최근 방위산업 제품 납품과정에서 시험성적서를 위조하여 성능에 미달하는 부품을 납품하는 통칭‘방산비리’가
-카톡찌라시 문건, 허위작성‧배포 피의사실 모두 인정[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올해 초부터 카카오톡을 비롯한 메신저를 통해 유포된 홍문종 의원 관련 미확인 문건(속칭 찌라시)의 내용이 검찰 조사결과 모두 허위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홍문종의원은 ‘검찰 내사설’ 등을 비롯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찌라시가 지속적으로 돌자 문건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을 음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포한 것이라며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한 바 있다. 고소 내용은 문건 최초 작성 및 유포자를 상대로 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소훈영 기자]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등이 방송통신위원회 결과, TV조선이 종편4사 가운데 1위를 기록한 것을 놓고 비판 기사를 쏟아냈다. 미디어스는 “TV조선이 77.64점을 받아 종편4사 중 1위를 기록하면서 평가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의심받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도 이들 매체들은 “MBC는 2년 연속 지상파 평가 꼴찌”라고 강조했다. 종편사 가운데 좌파진영이 가장 선호하는 채널인 JTBC에 대한 평가 결과에 대해서는 “신뢰도가 의심된다”며 평가 기준을 트집 잡으면서도 지상파 채널 평가에서는 ‘미운
MBC가 사내 고참 기자의 성희롱 문제가 불거져 진상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참 기자는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소속으로 얼마 전 조직개편 때 자리를 이동한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모 기자는 협력사 여직원에게 호텔을 가자는 제의를 했고, 이 직원은 다음 날부터 출근을 거부한 채 연락 두절 상태다. 해당 기자는 인사위원회에 회부됐고, 사측은 현재 진상을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취재팀
[소훈영 기자] KBS공영노조(위원장 황우섭)가 지난 11월 26일 사측이 발표한 "임금체계 개편은 정년연장을 위해 반드시 실행되어야 할 법적 조치"라는 내용과 관련하여 "임금피크제 도입은 정년연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적 조치가 아니다"라며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사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KBS공영노조는 4일 제하의 성명을 통해 사측의 임금피크제 도입은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9조의 2 제1항 '...여건에 따
[이보연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지난 3일,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3부(장봉문 부장검사)는 “김 시장이 자신의 저서를 관내 종교지도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한 것에 대해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자서전을 배포한 의왕시 공무원 정모씨에 대해서도 불구속 기소한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조사과정에서 “일부는 종교지도자 요청에 의해 발송했고, 나머지는 전달 과정에서 실수로 인해 잘못 전달되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의왕시 선관위는 김 시장이 2010년에 출판한
1. 좋은 성과보다 나쁜 성과가 대접받는 한국경제에 미래는 없다 1) 민주주의 정치가 한국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개발연대 세계 최고의 고속성장과 가장 양호한 동반 성장을 시현했던 한국경제는 지난 30여 년 동안 개발연대의 정책원리와 그 결과를 청산하면 선진국이 된다고 개발연대 청산과 선진국 모방에 몰두하였으나 역으로 선진국진입은 고사하고 오늘날 장기 저성장과 불평등의 심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원인은 경제발전의 원리에 반하는 정책을 선진국도약의 길이라 오인하였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그 동안 하느님같이
[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대한민국 헌법 제8조 제4항은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고 위헌정당 해산에 관한 규정을 하고 있다. 2013년 11월 5일 정부의 통진당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구 이후 총 18차례의 변론이 있었고 12월 20일 전후 통진당의 위헌정당 해산 여부에 대한 심판 선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이 통합진보당의 목적과 활동을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한 현안해부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이 4일 오전 여의도 자유경제원에서 개최한 제하의 토론회에 발제한 송덕진 실장은 국민의 혈세의 무분별한 낭비로 변질되고 있는 정당 국고보조금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12차 정치실패 연속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발제자로는 송덕진 제도경제실장이 토론자로는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상겸 동국대 법과대학 교수가 참가했다.송덕진 실장은 “2014년의 경우 정당 국고보조금 총액 804여억 원 중
김정은 정권이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 채택된 ‘북한인권결의안’을 놓고 계속 한국과 미국에 시비를 걸고 있다. 이번에는 “남조선에는 미군 성노예가 100만 명이 넘는다”는 주장을 여러 매체를 통해 반복하고 있다.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을 통해 한국과 미국 정부가 '성노예 사업'을 조장했다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1945년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은 1953년까지 35만 명의 여성을 성노예로 만들었고, 지금까지 남조선 여성 25명 당 1명이 그 희생물로 됐으며 100만 명이 인권을 유린당했다”고 주장했다
‘아름다운 재단’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2000년 8월에 만든 ‘공익 재단’으로 알려져 있다. 연이어 설립한 아름다운 가게, 희망제작소를 통틀어 ‘아름다운 네트워크’라는 이름도 붙였다.[전경웅 기자] 2011년 9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자 ‘아름다운 재단’에 대한 많은 ‘설(說 )’들이 돌았다. 그 가운데 “재벌 기업들 돈을 끌어와서 좌파 단체 도와준다”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뭐 하나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 그런데 ‘아름다운 재단’에 대한 이야기가 또 나왔다. 이번에는 미국
박근혜 대통령의 전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의 비선실세 의혹 불똥이 국회까지 튀고 있다.[최유경 기자] 지난 2일 새해 예산안 및 세입예산부수법안 처리 과정에서 최경환 부총리가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부결됐다.이 과정에서 새누리당 내 친박 의원 상당수는 대거 반대 및 기권·불참했다. 주요 입법 국정과제를 눈 앞에서 놓친 셈이다.속속 드러나는 '정윤회 게이트'에 친박 견제를 위해 당내 반란표가 나온 것이라는 게 대체적 의견이지만 일부 친박 의원들이 이 사건에 몰두, 우왕좌왕하는 사이
김지하 시인이 정치권에 불고 있는 개헌론과 관련, "4년 중임제로 개헌을 하되, 박근혜 대통령이 연임할 수 있는 길을 보장하면서 개헌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중 기자] 김 시인은 지난 3일 TV조선 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 중임제로, 박근혜 대통령을 연임시켜라"고 요구했다.그는 이어 "왜냐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제적 발언들이 너무 크다. 내가 다 세세히 까다롭게 검토해봤는데, 학문적 기반이 무지 크다"며 박 대통령만 한 인물이 없기 때문에 연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임 여부는
'스티븐 호킹'박사는 "인공 지능의 발전은 인간의 종말을 초래 할 수 있다"고 했다. [뉴스파인더 윤호 기자] 유명한 천재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는 생물학적 진화보다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자기인지 능력을 보유 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결국은 인간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인공 지능은 상당히 유용하다”면서도 “하지만 계속해서 발전한다면 훗날 이들로 인해 인간의 종말을 맞이
[박한명 미디어워치 온라인편집장, 폴리뷰 편집국장] “제가 어리석고 순진했습니다.” 얼마 전 대법원으로부터 해고 최종 확정 판결을 받은 후 노조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조승호 전 YTN 기자는 이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대선캠프 특보 출신이 언론사 사장이 돼서는 안 된다고 하면 사장 임명을 철회할 줄 알았고, 선배들이 힘을 실어줄 줄 알았고, 권력이 언론을 장악하려 할 때 정의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가 막아줄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란다. 그래서 선배들과 대법관에게 진심으로 들려주고 싶었단다. “X까” 라고. 조 기자는 자신이 순진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