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이른바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 금융·재정 부문 공공기관의 직원 연봉이 처음으로 평균 9천만원을 넘어섰다.6일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기재부와 금융위원회 산하 12개 공공기관 정규직 직원(무기계약직 제외)의 지난해 1인당 평균보수는 9천23만원이었다.기재부와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은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중소기업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탁결제원, 자산관리공사, 재정정보원, 조폐공사, 주택금융공사, 한국투자공사다.이들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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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기자
2019.05.06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