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방송에서 자신의 부인 한유라 에게 허세를 부려 네티즌들의 웃음을 사고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TV ‘무한도전’의 무한택배 특집에서 정형돈은 직접 달력을 들고 인천 지역으로 배달을 갔다. 정형돈은 달력을 받은 한 여성에게 “무한도전 멤버 중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고 여성은 “정형돈씨요”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기쁜 나머지 여성 팬을 와락 안으며 “내가 장가갔을 때 굉장히 슬프셨겠다”고 말하자, 여성 팬은 “술 좀 많이 먹었다”대답했다. 그러자 정형돈은 기세등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며, 자신의
노홍철 방송에서 아버지의 성함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TV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호언장담했던 시청자들에게 달력을 직접 배송하는 ‘무한택배’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자신의 목적지인 충남 서천에 배달을 가기전 노홍철은 “나를 희대의 사기꾼 이라고 말하는데 일리있는 말이다”라며 “이런 표현이 있다.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저희 아버지 함자가 노희대다. 희대의 아들”이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름만 들어도 빵 터진다”, “아버지가 방송보고 많이 놀라셨을 거 같다
개그우먼 곽현화가 완벽한 불륜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16일 KBS 2TV 드라마 '사랑과전쟁2'에서는 '워킹맘스페셜'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희원 역을 맡은 곽현화는 회사에서 승진을 위해서 불륜을 마다하지 않는 도발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회사에서 이사직 추천권을 가지고 있는 박찬규는 워킹맘인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해 욕구 불만에 쌓였고 마침 이사 승진을 노리는 희원이 승진을 위해 그를 유혹한다. 결국 희원은 자신이 유혹한 박찬규와 잠자리를 자긴 후 이사 승진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박찬규의 부인에게 들통나게 된다. 이날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한 2012 달력 화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효리 캘린더'는 입양 환경이 되지 않는 대중들도 유기견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젝트인 유기견 입양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효리가 재능 기부를 한 것이다. 지난 15일부터 라이프스타일매거진 '퍼스트룩'에서 이효리 캘린더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구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자신의 반려견인 순심이와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평온한 모습이 주를 이룬다. 길가나 산책로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한가로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긴 것.
김현중의 디지털싱글 ‘메리 미’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개됐다. 15일 0시, 김현중의 디지털싱글 ‘메리 미’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메리 미’는 김현중의 달콤한 목소리와 담백한 기타연주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1집부터 호흡을 맞춰 온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했으며, 김현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솔직한 자신의 메시지를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김현중 공식 유튜브 채널
오는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에서는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BEST10'의 순위가 공개 된다. 원더걸스, 티아라, 에이핑크, B1A4 등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는 아이돌들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어 하는 연예계 스타 10명이 소개된다. 이번 순위에서는 개그맨 최효종과 리쌍의 개리, 배우 유아인, 장근석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더걸스의 예은은 최효종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하고 싶다고 꼽으며 “애정남 싸랑해요
가수 아이유의 못된 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아이유는 몰래 온 손님인 미쓰에이 수지의 엉덩이를 때리는 손이 방송에 포착됐다. 아이유는 몰래 온 손님이 등장하는 음악이 나오자 티아라 지연을 예상하고 “박지연이지”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수지와 배우 유인나가 등장하자 모습을 본 아이유는 “너 아니라고 그랬잖아”라고 말하며 수지의 엉덩이를 때리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이 수지의 엉덩이를 때린 이유에 대해 묻자 “유인나 언니는 예상을 전혀 못했고 수지는 유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뿌리깊은 나무'는 22.7%(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21.9%보다 0.8%p 상승한 것이다. '뿌리깊은 나무'는 지난 8일 21.7%, 14일 21.9%, 15일 22.7%로 꾸준한 상승을 보이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5일 방송분은 특히 소이(신세경 분)의 납치와 세종 이도(한석규 분)가 우의정 이신적(안석환 분)을
가수 이승철이 '슈퍼스타K3'의 버스커버스커에게 거침없는 쓴소리를 해 화제다. 이승철은 지난 15일 '슈퍼스타K3' 크리스티나와의 듀엣 기념 기자 기자간담회에서 '슈퍼스타K3'에서 2위를 차지하고도 각종 프로그램을 보이콧하고 있는 버스커버스커를 향해 날을 세웠다. 이승철은 버스커버스커에 대해 "버스커버스커가 MAMA 등 엠넷 관련 프로그램에 보이콧을 한 것은 굉장히 오만하고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라면서 "버스커버스커를 보기 위해 그들을 2위까지 뽑아줬는데 보이콧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벌써부터 스타
'시크릿가든'의 원조 재벌녀 박준금이 실제 재벌 2세로 밝혀졌다. 박준금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부도에 땅, 춘천에 건물, 압구정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대해 박준금은 "아버지에게 물려 받았다"면서 "아버지가 철강사업을 하셨다"고 밝혔다. 압구정에 아파트, 춘천에 건물, 대부도에 땅을 갖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구라는 "70년대에 철강사업이면..."이라며 감탄했고, 윤종신은 "김구라가 좋아하는 돌싱에 엄친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준금은 상속에 대해 "3자매 중
그룹 유키스(U-KISS)의 일본데뷔 앨범 [Tick Tack(틱탁)]이 발매첫날인 어제(14일) 日오리콘챠트 3위에 입성해 안정적인 챠트진입에 성공해 일본 음반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데뷔싱글의 초회 한정판은 이미 매진되어 추가주문이 불가능해 아직 앨범을 구하지 못한 일본팬들은 앨범을 구하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 중 하나인 에이벡스를 통해 일본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첫 앨범의 폭발적인 반응에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발매 첫날 도쿄시부야에
송중기가 MBC-TV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네 번째 작품인 ‘남극의 눈물’의 내레이터로 선정됐다. 14일 MBC측은 “요즘 대세로 떠오른 송중기가 ‘남극의 눈물’ 제작진의 의뢰를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구의 눈물’의 첫 시리즈였던 ‘북극의 눈물’의 내레이션 안성기, 2탄 ‘아마존의 눈물’의 김남길, 3탄 ‘아프리카의 눈물’의 현빈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바 있어, 송중기의 참여는 방영 전 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극의 눈물’은 23일 첫 프롤로그로, 1년간의 항해 끝에 접근에 성공한 남극의 해양생태계부터,
애프터스쿨이 화려한 미모와 환상적인 각선미로 도쿄 한복판을 점령한 사진이 공개되었다. 애프터스쿨은 눈부신 매력을 뽐내며 ‘시부야109’의 주 고객층인 멋과 유행에 민감한 일본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란 기대로, 일본 도쿄의 중심가인 시부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백화점 ‘시부야109’의 모델로 발탁되어, 이 지역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옥외 실린더의 대형 광고판을 장식하게 되었다. 골드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애프터스쿨은 성탄절을 맞아 번화가인 이 일대 주변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지난달 경기도 남양주의 한 셋트장에서 진행
방송인 현영이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러브 심리 버라이어티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그당반)’에서 연하의 명문대 재학생으로부터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전호영 씨는 세무사, 공인회계사 시험에 잇따라 합격하며, 이미 국내 회계법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당반’에 출연한 전호영씨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현영씨 같은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며 “토끼 같이 깜찍한 여자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와같은 연하남의 솔직 발언에 현영은 얼굴에 미소를
박시후의 팬들이 독거노인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박시후의 국내 팬카페 ‘시후랑’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시후랑은 성금 모금을 통해 현재 박시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오뚜기 제품과 쌀, 전기장판 등을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독거 노인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이들은 서울 강북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시후의 국내외 팬들은 그가 주연을 맡은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제작발표회와 종방연 당시에도 700kg에 가까운 쌀 화환을 박시후의 이름으로 기부
가수 김그림이 모자이크 방송 논란에 대해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 14일 김그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참 황당한 일이 생겼네요”라며 “방송과 무대에 설 땐 카메라가 여러 각도를 잡기 때문에 항상 속바지를 착용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반 속옷도 아니고 속바지로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는 게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와글’에서는 김그림의 짧은 치마 사이가 모자이크 처리된 채 방송돼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김그림의 소속사 측은 모자이크 방송 논란에 대해 “
일본 3대 도시 투어 대규모 팬미팅에 나선 공유의 인기가 도쿄 하라주쿠 일대를 점령했다. 일본에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차 하라주쿠 거리를 찾은 공유가 수 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저녁 7시경 일본의 대표적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에 공유가 나타나자 순식간에 많은 팬들이 몰려 들었고 거리 인터뷰에 나선 공유가 제대로 길을 걸을 수도 없을 정도로 일대 큰 혼잡이 빚어졌다. 특히 젊음의 거리답게 10~20대들로 넘쳐나는 하라주쿠에서 공유를 알아보는 젊은이들의 환호와 플래시 세례는 한류가
제국의아이들이 오는 26일 파티와 자선 콘서트를 겸한 ‘The 1st ZE:A’S Party Concert NA:NUM 2011’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전부터 꾸준히 한 보육원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을 해 왔던 제국의아이들은 연말 연시를 맞아 단순한 팬미팅이 아닌, 팬들과 함께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파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한다. 처음엔 작게 시작했던 이벤트였지만, 이와 같은 의도를 전해 들은 국제개발 NGO ‘굿피플’이 적극 지원 사격에 나서며 제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지아이조 2: 리탤리에이션’의 첫 예고편이 미국에서 첫 공개되었다. 전편 ‘지아이조1’의 스토리를 이어받은 ‘지아이조2’의 예고편은 1편에서 미국 대통령을 습격했던 자르탄(아놀드 보스루)이 대통령의 탈을 쓰고 지아이조를 배신자로 규정하여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리며 시작된다. 뒤이어 1편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전세계 영화팬을 사로잡았던 스톰쉐도우(이병헌 분)이 강렬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등장한다. 특히 전편에서 마지막에 칼을 맞은 채 떨어지며 죽음을 암시했던 스톰쉐도우의 재 등장에 그가 어떻게 살아남았
전설의 아이돌 그룹 H.O.T의 재결합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H.O.T의 멤버 문희준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지상파 OBS (연출 윤경철)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문희준은 “재원이가 제대를 할 때 재결합 이야기가 불거졌었다”면서 “이후 H.O.T의 재결합에 대한 시기와 방법이 거의 합의가 됐다가 세부조건 등이 맞지 않아 자꾸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이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희준은 “멤버들은 재결합의 의지가 있지만 소속사가 다른다 보니 서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