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이상무 기자] MBC ‘킬미, 힐미’가 지성-황정음-박서준이 물 만난 활약을 예고하며, 전무후무한 ‘7중 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상쾌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지난 7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김대진/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시청률 10.3%(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순조로운 첫 출발을 신고했다. 1회 방송에서는 지성, 황정음, 박서준, 김유리, 오민석, 김영애, 심혜진 등 쟁쟁한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통통 튀는 대사, 감각적인 연출 등이 삼박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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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기자
2015.01.08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