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서북권,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해당 자치구는 마포, 서대문, 은평,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총 10곳이다.이날 오후 2시 기준 서북권(마포구)과 서남권(강서구)의 최고 농도는 각각 0.1257ppm, 0.1200ppm이었다.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에 어린이, 어르신, 호흡
사회
박민정 기자
2023.06.19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