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국가위기는 새누리당의 국가관을 확실히 할 때 극복할 수 있다. 대통령 탄핵은 말도 안된다. 어찌 언론의 보도만으로 국가안보의 중차대한 위기를 자초하는가. 대통령이 일시적으로 힘들어졌다고 비박계를 따라다녀서는 안된다. 특히 영남은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다. 대한민국 보수의 메카. 국가안보의 주춧돌이 바로 영남이다.
영남지역의 의원들. 박근혜 대통령의 관심과 배려로 금뱃지를 단 자들이 보수가 어렵다고 양다리를 걸치니 이런 배신이 또 어디 있나. 새누리당은 이번 기회에 내부의 배신자들을 확실히 매듭지어야 한다. 비박계를 추종하는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 그리고 당원들은 새누리당에 있을 자격이 없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국가위기 국면에서 대통령에게서 등을 돌렸다. 비박계와 손잡고 있다. 정말 대실망이다. 역시 노무현 정권에 부역했던 배신자 기질이 그대로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안보, 보수의 정통성은 저런 배신의 정치꾼들을 잘라낼 때 더욱 굳건해질 수 있다.
작성일:2017-01-11 20:24:03 121.128.4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