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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독자 개발 미사일체계 구축 '공식확인'...'사드' 겨냥한 듯

닉네임
beercola
등록일
2016-08-01 11:14:34
조회수
13733
@ 중국 독자 개발 미사일체계 구축 '공식확인'...'사드' 겨냥한 듯

2016-07-30,MBN 뉴스센터


http://blog.daum.net/macmaca/2115

@ 중국 이미 사드 대비한 러의 S-400 비롯한 독자적 MD 시스템 준비

2016.7.31, 홍순도 기자 보도기사.


http://blog.daum.net/macmaca/2115

. 필자의견: 한국의 사드배치는 이미 기정사실화되었으므로, 한국보고 사드배치를 철회하라고 압박하는 것보다는, 중국이 독자 미사일체계를 구축하는게 더욱 현실적인 대응방안 같습니다. 중국은 장개석총통의 중화민국대신 UN에서 중국대표가 된 나라입니다. 그런데, 한국에게는 6.25이후 미국이 불가분의 군사동맹으로 먼저 정착되어, 한국은 이렇게 자유진영의 나라로 살아왔습니다. 수천년 종교.문화 공동체인 중국은 공산화이후, 한국과 교류가 없다가, UN의 방침에 따라 한국은 자유중국대신 중화인민공화국과 국교를 정상화시켜, 최근 10여년 넘게 급속한 관계개선을 시키고 있습니다.

한미상호 방위조약등 미국과의 군사적동맹은 앞으로도 거의 반영구적으로 이어질 불가피한 군사적 동맹관계로 굳어졌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과의 외교관계 수립이전에 굳어져버린 한.미간의 군사적 협력관계임은 중국이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사드배치결정은 이미 진행된 사안이라 어쩔 수 없으며, 이 문제때문에, 전략적 협력동반자로 격상된 한.중관계가 손상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은 어쩔 수 없이 이어가야 할 선행적 관계이며, 이번 사드배치에서 경험한 불화적 문제는 중국의 독자 미사일체계 구축으로 상호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중국은 수천년 유교공동체.문화공동체였고, 국교 수립이후로는 한국의 최대 경제교류국이 되었으며, 앞으로 유라시아 진출의 협력자가 될 수 있는 나라인데, 미국만큼 중요한 관계로 격상된것 같습니다. 이번 사드배치 경험을 바탕삼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부분은 한국과 미국.중국이 같이 참여하여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여 해결하는 방법을 채택하면 좋겠습니다.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한국과 미국.중국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상호 발전과 협력관계를 위해 연구.검토용으로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2016-08-01 11:14:34 210.21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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