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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동 여자는 민노총, 농민회 소속 전문 시위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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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간첩의 실태!
등록일
2016-07-23 09:11:25
조회수
13161
사드 집회서 北核옹호 여성, 통진당 출신 전문시위꾼


입력 : 2016.07.23 03:00

검찰,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수사



지난 15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 군민 집회 현장에서 북핵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던 여성이 통합진보당 출신으로, 전국 각지에서 열린 대규모 불법 시위 때마다 참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공안 당국에 따르면 당시 집회 현장에서 모자를 눌러 쓰고 "북핵은요, 저희하고 남쪽하고 싸우기 위한 핵무기가 아닙니다"라고 말해 다른 참가자들의 반발을 산 이 여성은 성주에서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염모(43)씨로 밝혀졌다. 염씨는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을 거쳐 현재 녹색당원이며, '성주여성농민회' 사무국장,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염씨는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2006년 3월),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2006년 6월), 광우병쇠고기 수입개방 규탄 촛불집회(2008년 5월), 부시 미국 대통령 방한반대 촛불집회(2008년 8월) 등 폭력 사태가 발생했던 각종 시위에 참여해왔다. 그는 2014년 11월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을 반대하는 성명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국유통신문이 당시 사드 반대 집회 현장을 담아 유튜브에 공개한 16분 20초 분량의 영상에서 염씨는 "제가 알기로는 북핵은 미국과의 협상" "북핵은 우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대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군중들은 "사드 얘기만 해라" "우리가 북한 옹호하려고 (집회를) 하는 건 아니다"라며 거세게 항의했다. 염씨는 군중의 반발에 "저기 있는 총리, 국방장관은 우리한테 해줄 수 있는 말 한마디도 없다"는 말을 남기고 집회장을 급하게 빠져나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김재욱)는 염씨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작성일:2016-07-23 09:11:25 112.165.4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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