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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도덕적이어야 하는 이유

닉네임
바른 생각
등록일
2016-07-18 09:33:07
조회수
12899
지도자가 도덕적이어야 하는 이유


부도덕한 지도자는 (자신의 부도덕한 행위를 무마하기 위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게 되고 억지 논리를 동원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질서가 무너지고 망조가 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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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유일체제라는 되도 않을 억지를 강제하기 위해 공포정치로 폐쇄한 채 최소한의 보편적 인권(=인간의 본능적인 자유의지)조차 허용하지 않고 거짓 선동에 목숨 거는 북한의 김정은이 바로 망쪼들린 놈이다.


김정일은 최소한 자신이 부도덕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마지막 한계를 넘지 않으려고 조심했다. 그런데 김정은은 애비와 다르다. 자기 명을 재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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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성주군에 배치하기로 결정된 사드 포대는 기존의 미사일 부대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그곳에 배치하는 것으로 군 기지를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따로 환경영향평가가 불필요할 뿐더러 사드 레이더 전자파의 안전성만 확인하면 된다. 사드 레이더는 기존의 다른 고출력 레이더와 다를 게 없고 해발 400미터에 설치되고 공중으로 전파를 발사하므로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리도 없다. 그건 과학적으로 실증적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사드의 성주 배치와 관련하여 국무총리와 국방부장관이 성주군을 방문하였을 때, 개떼처럼 달려들어 물리력을 행사한 자들은 평범한 성주 군민이 아님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상식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일 경우) 근거 없는 뜬소문을 맹신하여 (떨쳐 일어나) 국가 권력에 (조직적으로) 대항한다는 게 가능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지랄 난동을 부린 자들은 평범한 개인들이 아니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단합된 집단임에 틀림없다. 동기가 너무 터무니없어서 평범한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조직적으로 뭉칠 수 없을 뿐더러 (자기 행위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양심상) 감히 그런 짓 못한다. 더군다나 전형적인 빨갱이 수법으로 조직되고 진행된 지랄맞은 난동은 누가 보더라도 냄새가 난다. 그들은 절대로 평범한 성주 군민일 수 없다.


(국방부가 사드를 성주에 배치한다고 발표하기 전에, 경남 양산과 경북 김천에서도 비슷한 난동의 조짐이 있었다.)


- 여기서 심각하게 봐야 할 점은, 성주군수와 김천시장 등 자치단체장이 이런 비상식적인 난동에 몸소 참여했다는 점이고 주변 국회의원들까지 가담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는 거짓을 선동하는 불순세력 (빨갱이들이) 경북, 경남 지역 정치인에 들러붙어 자리잡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무슨 말이냐면, 성주군수 측근에 빨갱이가 있을 것이 분명하다는 말이다. 이건 대단히 심각한 문제다. 대한민국 중요 지점이 빨갱이에 오염되어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작성일:2016-07-18 09:33:07 115.89.7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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