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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영국) "평등에 반대했다" 평등법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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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평등법 폐지!
등록일
2016-06-25 12:30:48
조회수
7745
'섬'으로 돌아간 영국… 反이민·反EU 민심, 예상보다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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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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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쇼크] 탈퇴 진영도 놀란 'EU 탈퇴'
"저임금 마다 않는 이민자 몰려와 일자리 뺏기고 교육·의료 손해… EU에 남으면 통제할 주권 없어"

서민·중산층이 탈퇴 찬성에 몰표

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 독립 위한 주민투표 나설 수도



영국 국민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택한 24일(현지 시각) 런던은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즉각 사임 의사를 밝혔다. 향후 스코틀랜드·북아일랜드의 독립 움직임이 불거지는 등 후폭풍이 거셀 것이라는 우려도 나왔다.




이번 투표 결과는 탈퇴·잔류 어느 진영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투표 당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와 투표 마감 직후 나온 유권자 조사에서도 잔류가 '안정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탈퇴 진영에서 한때 "졌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반(反)이민 정서 강한 잉글랜드, 탈퇴 진영에 표 몰려




영국 내에서는 강한 반(反)이민, 반EU 정서가 탈퇴 진영 승리의 가장 큰 동력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작성일:2016-06-25 12:30:48 203.2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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