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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대학들에 대한 존중은 교과서 교육이 유지되는한 그 역사와 전통, 자격에 걸맞게 인정해 줄 객관성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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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cola
등록일
2016-05-23 07:11:39
조회수
8260
세계사의 대학들에 대한 존중은 교과서 교육이 유지되는한 그 역사와 전통, 자격에 걸맞게 인정해 줄 객관성은 필요함.




세계사 교육이 유지되는데, 필자가 일부러 앞에 나서서 세계사 교육을 개혁하자고 할 정도는 아닌것 같음. 더구나 교과서로 국사 성균관(해방후의 성균관대로 계승됨) 교육이 유지되는 나라에서 한나라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북경대로 계승됨), 볼로냐.파리대학을 교과서나 참고서로 가르쳐온 교육전통을 바꾸자고 할 입장은 아님.




2차대전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본 뿐 아니라, 추축국인 이태리.독일등에게도 선전포고를 하기는 하였는데, 이 때문에 해방후 미군정부터 위기를 느낀 일본강점기 잔재인 조선.동아일보나, 가톨릭계 경향신문등이 성균관의 후신인 성균관대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 기사를 써왔다고도 느껴짐. 이런건 필자가 교과서[국사의 성균관 교육 및 세계사의 한나라 태학.국자감, 볼로냐.파리대학에 대한 교육, 삼강오륜 교육(한문 및 국어의 고전수업.국민윤리 수업)]나 국가적 의견, 백과사전, 학술서적등으로 판단하고 나서 대중언론을 다시 검토해 보면서 발견한 새로운 내용들인데, 교과서나 국가적 의견, 백과사전의 권위와 정통성이 우선이기 때문에, 먼저 이루어진 교과서적 판단은 바뀔 사유가 전혀 없음.







세계화시대가 되었으므로, 근대 중국의 침체기 및 한국의 수난기에, 세계사의 주도세력으로 여러 학자들 이름이 거론되는 서유럽과 교황청의 전통과 자격을 감안하여, 유교나 한국에 필요한 가톨릭 예수회(서강대)임을 강하게 느껴,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필자가 예우해와 국제적 약속상태로 변화되었고, 변경시키기는 어려움.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우상태의 약속형태에 머물러 있으므로, 국론분열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자가 조절해 나가겠음)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세계사 교과서나 교육이 없으면 수천년 세계종교로 살아온 유교나 중국 태학.국자감(나중에 경사대학당과 북경대로 계승됨)의 역사적 자격이 없어짐은 물론, 한국사 고구려 태학이나 고려 국자감, 조선 대한제국의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계승됨) 자격도 연결고리가 없어져 그 기반이 흔들릴 가능성이 아주 농후함.
작성일:2016-05-23 07:11:39 220.72.8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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