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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붕괴] 대량 난민사태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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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국
등록일
2016-05-01 15:28:58
조회수
8569
국제사회가 똘똘뭉쳐 초강경 대북재제를 가하고 있고 한국도 개성공단 급작 폐쇠라는 강경
조치를 취하고 있는이유는 북한붕괴의 목적과 확신을 가지고 그러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것

이지 무슨 애들 장난 놀듯이 또는 무슨 순간적인 감정 같은 것으로 또는 무슨 정치적인 이
해타산 같은 것으로 무슨 심심풀이 나이롱 고-스톱 치듯이 취한조치는 아닐것 입니다

북한이 어느날 갑자기 붕괴사태가 온다면 한국으로 대량 유입되는 난민들에 대해서 도대체
무슨 대책이 있다는것 입니까 어느날 갑자기 북한이 붕괴되면서 휴전선일대가 베를린 장벽

이 무너질때 처럼 북한 주민들이 대거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뒤죽박죽 뒤섞일지도 모를텐데
만일 북한의 2000만 거지떼 들과 한국이 뒤섞여 버리는 경우가 발생이라도 된다면 이는 매

유 위중한 사태가 될것이며 남북이 동반 공멸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한국이 처한 위기만 봐도 가히 시한폭탄으로 볼수도 있을정도인 가계부채니 공기업

부채니 국가부채니 버블붕괴니 수출부진이니 또는 수백만 청년실업자 들이니 또는 각종 복
지예산 펑크사태니 뭐니 하면서 국가전반적으로도 여차하면 도미노 붕괴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를 어려움이 곳곳에 산적해 있는데 2000만 북한의 거지떼 들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뒤섞여 버린다면 이는 남북이 동반 공멸해 버릴 것은 자명해 보인다는것 입니다



중국의 경우를 보면 중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북한정권이 붕괴될 경우 난민들이 대거 중국
으로 들어오게 될것이라면서 북중 접경지역에 북한 난민들을 수용할 준비를 하고있는데 한

국은 수용할 준비가 됐느냐고 반문했다는 기사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가하면 한 외신매체의
최신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북한난민 유입에 대비해서 80km길이의 지린성 북중 접경 지역에

수용시설 800~1000개와 의료시설 20개를 설립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 하기도 했으며 난
민사태 최악의경우 첫주에만 100만명이 중국으로 유입되고 난민수는 점차적으로 500~7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기도한데 물론 한국도 책상머리에는 대략
적인 북한 난민사태와 관련된 대책 같은 것은 만들어져 있을것 입니다 그러나 언론 등에서

이와같은 문제에 대해서 보다더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가 다루어져서 북한 난민사태에 관해
서 철저하고 완벽한 대책이 만들어 지는데 많은 참고가 되어야 될것입니다 또한 중국 일본

한국 러시아 미국 등이 참여하는 북한 난민사태와 관련된 종합대책 같은 것을 협의해 나가
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일단 북한이 붕괴사태가 벌어진다면 휴전선

일대를 강력하게 통제해서 단 한명도 한국으로 넘어올수 없게 해야 될것 입니다 북한 붕괴
시 최소한 5년~10년 정도는 휴전선을 유지 한체 북한을 점진적 관리해 나가야 될것 입니다
작성일:2016-05-01 15:28:58 118.128.4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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