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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야~ 국회의원인대 어쩌라고(동영상)

닉네임
장재균
등록일
2014-09-24 09:49:03
조회수
5103
첨부파일
 DSC_a0005.jpg (303475 Byte)
국민 집단폭행 방조한 새민련 김현 즉각 퇴출하라!

공작정치 전과자 설훈도 즉각 퇴출하라!


vivakorea2012.com

http://youtu.be/XH_1XqHmrfg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성명서]
자칭 서민정당 새민련은 막말 공작정치꾼 설훈, 집단폭행 방조한 김현 즉각 출당시켜라!

자칭 서민을 위하는 정당이라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설훈 의원이 지난 12일 국회정상화를 위한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그것도 언론이 지켜보는 공개석상에서 대통령의 연애 운운하며 막장 막말을 하였다.

이 어처구니 없는 막말에 우리 국민들은 치미는 분노를 참을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땅에 떨어진 정치권의 신뢰를 설훈 의원은 한순간에 낭떠러지 끝으로 더욱 더 밀어 버렸다.

설훈 의원은 과거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2001년 12월 20만 달러를 받은 대가로 최규선씨를 국제특보로 내정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2002년 4월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전력을 가진 사람이다.

말조심의 필요성을 충분히 느낄만한데도 또다시 이런 허접한 막말을 내뱉은 의도는 다분히 대통령을 어떻게든 흠집 내려는 악의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

또한 최근에 벌어진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 임원들의 심야 집단폭행 사건도 그렇다. 이 사건의 본질과 시작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에게 있다.

심야 집단폭행의 발단은 김현 의원과 대리기사의 실랑이였다. 먼저 김 의원은 기다리다 못한 대리기사에게 “내가 누군지 알아?” “너 거기 안 서?”라며 의원신분을 내세워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김현 의원은 폭행을 말리지도 않았고, 경찰이 도착하자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김현 의원은 정말 답이 안 나오는 천박한 인물이 아닐 수 없다.

대리기사 대부분 낮에는 다른 직장이나 돈벌이에 땀을 흘리고 밤에 한 건당 몇 천 원 남짓 받으며 힘들게 일하는 분들이다.

시간이 곧 돈인, 한밤 동안 몇 차례나 뛸 수 있을지 모르는 대리기사를 30분 넘게 세워 대기시키다가 가겠다는 것을 힘으로 막는 행위는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폭행을 떠나서 형법상 업무방해의 책임을 물을 수도 있는 범죄이기도 하다.

국회의원이란 벼슬은 정치를 잘 못해 살기 힘들어서 야간 대리운전까지 나선 이 시대의 가장들에게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협박하고 모멸할 특권을 부여받은 자리인가?

김현 의원이 속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해 ‘을’을 위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자 ‘을지로위원회’를 만들었다. 그 잉크가 아직 마르지도 않았다.

우리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우리사회 대표적 ‘을’인 대리기사에 대한 폭행사건을, 그리고 ‘을’에 대한 김 의원의 ‘갑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이번 대리기사 폭행사건은 정치권의 ‘치외법권 의식’이 법치 예외와 무원칙을 부르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 대한민국의 상황을 그대로 드러낸 사건이다.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뽑은 대표이다. 이런 사람들이 시정잡배 수준의 막말을 일삼고 찌라시만도 못한 루머를 퍼뜨리고, 심야에 서민인 대리기사 집단폭행을 방조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설훈 의원의 발언과 김현 의원의 집단폭행 방조는 대단히 위증하고 심각한 사안이다. 국회의원 개인의 품위 훼손을 넘어 국회 권능의 추락이다.

자창 서민들을 위한 정당이라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막말 공작정치꾼 설훈과 심야 집단폭행사건 방조한 김현을 즉각 출당시키고, 정치계에서 퇴출 시키는데 앞장을 서야 할 것이다.

2014년 9월 23일
남북보수연
작성일:2014-09-24 09:49:03 61.72.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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