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새마을 운동, 필요하다!? '나눔ㆍ봉사ㆍ창조'라는 국가브랜드 수출 사업 2013년 현재 새마을운동은 70개 이상 나라에 수출돼 세계적인 농촌개발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새마을운동'이 K-pop, 한국 드라마와 더불어 전 세계에 新 한류의 국가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이참에 제2 새마을운동을 국가발전 철학으로 정립하는 학문화를 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세계화포럼(회장 최외출)이 최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의식을 조사했다. 우리 국민 83.4%가 제2새마을운동 추진에 찬성했고, 70.6%가 새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을 내정했다. 또 공정거래위원장에는 이화여대 법학과 교수, 법제처장은 제정부 법제처 차장을 승진, 국가보훈처장에는 박승춘 현 처장을 유임시켰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는 한만수 이화여대 법대 교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정 승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을 내정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문성과 업무 능력을 중시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1951년 경북 영덕생으로 경북고와
정치인들과 언론이,좀 더 글로벌화 되었으면로버트 김이곳 시간으로 어제(3/5)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장관내정자가 前내정자가 되어 워싱턴 덜래스 국제공항을 통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1960년생으로 한참 일할 나이에 그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높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새로 시작한 정부의 부름을 받고 그가 그 동안 미국에서 이룬 학식과 기술 그리고 모든 부와 명예를 뒤로하고 조국에 나갔다가 시기와 질투로 무장한 눈먼 벌들의 침에 쏘여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자기가 생각했던 대한민국이 아직도 세상을 모르는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사진작가 오중석이 선예의 특별한 뒷얘기를 공개했다. 선예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오중석에게 웨딩사진과 허니문 사진을 부탁했다. 특히 오중석은 선예의 허니문 몰디브 여행에 대해 영화같았다고 극찬했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3월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지난 1월 결혼한 원더걸스 선예와 제임스의 허니문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함께 몰디브에 다녀온 오중석은 두 사람 모습이 한 편의 영화 같았다며 찬사를 보냈다. 현직 아이돌 최초로 결혼해 유부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선예는 앞서 사진작가 오중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데니안이 장혁과 이다혜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던 드라마 추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데니안은 '추노'에서 호위무사 백호 역을 맡아 열연했지만 도중에 하차했다. 이에 데니안은 추노에서 하차한 아쉬움을 방송과 팬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남겼다. 데니안은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추노'에 출연하기 위해 근육 만들고 선탠하고 승마까지 배웠는데 도중 하차했다"는 MC들 질문에 "9회에서 죽었다"고 답했다. 데니안은 god 이후 드라마 '추노'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면서 배우 영역
더럽게 말 안듣는 놈!이제 더 이상! 중국은 북한과 군사동맹 관계 아니다.북, `형! 이럴꺼야??? ㅠㅠ`
패전? 튀면그만김정은 마카오 비자금 6조원(50억달러)`하하! 전쟁하자우. 죽는 건 인민들이지 내가 아니니까!` ※영화 달콤한 인생 패러디
▲ 사진제공=쎄씨배우 김윤혜가 패션매거진 ‘쎄씨’ 에서 봄을 맞는 미소녀의 심정을 화사한 봄의 요정으로 표현,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10년이 넘는 모델생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떤 상황설정이 주어지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잘 소화하기로 정평이 난 김윤혜는 이번에도 촬영 콘셉트 ‘플라워 룸에 놀러간 미소녀’에 맞는 최상의 표정과 포즈로 다양한 끼와 매력을 발산해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김윤혜, 라는 찬사를 들었다.화사한 봄의 요정으로 변신한 김윤혜의 매력 발산 화보는 ‘쎄씨’ 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얼마 전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배우 수애에 이은 고우리의 화끈한 먹방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주다해(수애)는 “나 배고파 죽겠어. 뭐 다른 거 먹을 건 없냐”며 라면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먹방이 화제가 되며 수애 먹방은 주요 포털에서 검색어 상위권에 랭커됐다. 여기에 전혀 뒤지지 않는 고우리 먹방이 탄생할 조짐이다. 13일 방송될 예정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신곡 ‘텔미 텔미’로 돌아온 레인보우가 출연해 각각 프로필과 특이사항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진다.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젝스키스 출신 김재덕이 멤버 은지원과 이재진이 과거 사이가 안 좋았다고 폭로했다. 김재덕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은지원이 이재진의 도시락을 뺏어 먹다가 싸움이 시작됐다"며 "계속되는 은지원의 장난이 이재진의 화를 돋워 결국 큰 싸움으로 번졌다"고 회상했다. 그의 깜짝 폭로는돌동료 출연자들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은 비록 아이돌이 아니지만 한때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그들이었기 때문. 앞선 프로그램 회차에서도 이들 과거 아이돌들은 서로의 인기 경쟁이 치열했던 그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국가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고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대처방안과 정부조직개정안 지연 등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 나라의 안보가 매우 위중하다"며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전은 확실하게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 대한 새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면서 "북한 핵은 결코 용납할 수 없고 도발에는 철저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한반도의 신뢰와 평화를 쌓아가기 위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뉴스파인더 최원영 기자]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13일 광화문 광장에서 통합진보당 해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지난 12일 시작된 1인 시위는 15일까지 5일간 오후 11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통합진보당의 만행을 온 국민이 심판할 수 있게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며 1인 시위 취지를 밝혔다. 보수단체만이 아닌 온 국민이 통진당이 종북 활동을 못하게 감시하고 해체를 촉구해야 한다는 게 장 대표의 주장이다. 특히 장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만 있다면 통진당 해체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판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국토해양부는 13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어 부도 등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태가 코레일 본연의 임무인 철도운송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검토하기 위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아직까지는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불과하며 당장 파산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전날 만기가 도래한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2천억원의 이자 52억원을 내지 못해 부도가 난 상태다. 국토부에 따르면 드림허브가 디폴트 직후 곧바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교육부 차관에 나승일 서울대 교수를, 통일부 차관에 김남식(53) 현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또 법무부 차관에 김학의(57) 현 대전고검장, 안전행정부 제1차관 박찬우(54) 현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제2차관에 이경옥(55) 현 행정안전부 차관보를 임명했다. 김 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차관 인사는 소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적합한 분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부처 장관들의 추천을 거쳐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절반의 국정 정상화'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현장 중심의 국정운영과 민생 챙기기에 본격 나섰다. 박 대통령은 지난 12일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벤처회사를 방문한데 이어 13일 오전에는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 농축산물 가격동향을 살피고 유통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전국을 다니면서 살펴보면 농축산물 현지에서는 심할 경우에 밭을 갈아엎을 정도로 낮은 판매가 때문에 고통을 받는데 정작 소비자들은 지나치게 높은 가격 때문에 밥상차리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 이하 향군)는 13일 성명을 통해 정부조직법을 즉시 통과시키라고 국회에 촉구했다. 향군은 북한의 심각한 도발을 언급하며 “그야말로 총력안보, 국민의지의 총결집이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고 시급한 때”라고 지적했다. 두 대의 자동차가 마주 달리는 ‘치킨 게임’이 5천만 국민의 생존을 담보로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비유도 들었다. 향군은 “안보위기의 컨트롤 타워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허공에 떠 있다”며 “유사시 국군을 지휘해야 할 국방장관은 임명조차 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아했다. 북한이 왜 세계를 상대로 의미없는 싸움을 벌이는 건지. 그러면서도 원래 뒷통수를 잘 치고 돌발적인 행동을 잘하는 북한이기 때문에 이해했다. 하지만 어제 오늘 뉴스를 통해 보도되는 내용을 보니 김정은이 살기 위해 세계와 맞서려 했구나. 하는 확신이 든다. 지난해 평양에서 김정은을 제거하기 위한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 지방 시찰 중에 발생한 것도 아닌 평양 시내에서 발생한 사태였다. 작년 11월 중순쯤 내부 불만세력이 움직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가 떠오른다. 히틀러 암살을 위한 거사가 실패로 돌아갔다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청와대는 13일 여야정치권의 정치력의 부재로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는 정부조직개편안의 조속한 처리를 거듭 당부했다. 김 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허태열 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와 관련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서 정부조직법 등 국회통과 즉시 관련 하위 법령 국무회의 의결 및 공포 시행을 위한 제반 준비를 행안부에서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정부가 정부조직법과 관련한 법안 시행 준비를 완료한 만큼 국회가 하루빨리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에 나서주기를 우회적으로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변인은
對北,우리의 의지와 결단으로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전 조선일보 주필오늘의 북한 핵(核) 공갈 사태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지금까지 우리가 견지해 온 [협상에 의한 해결] 기대가 허상이었음을 말해 준다. 우리는 이 실패를 솔직하게 시인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이 터널 밖으로 나갈 수 없다.김대중·노무현 시대 대북 정책의 골간은 [선공후득](先供後得·먼저 주고 나중에 받는다)이었다. 결과는 도루묵이었다. 이명박 시대의 대북 정책은 [선득후공](先得後供), 먼저 받고(핵 폐기) 나중에 준다는 것이었다. 결과는 역시 꽝이었다. 북은 우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중국내에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반감이 거센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내 오공단 미국 국방연구원(IDA) 책임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 동참 등은 중국 내 반북 여론을 반영한 것"이라며 "중국의 젊은 엘리트와 공산당 간부들은 북한을 아주 싫어한다"고 말했다고 서울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오 연구원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연일 이어지는 북한의 도발 위협 배경에 대해 "20대의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노동당 간부와 군 장성, 주민들에게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