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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역대 서민대통령 1등이 된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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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7-03 21:27:05
조회수
8505
[노태우] 역대 서민대통령 1등이 된 사연 ?


노태우 대통령 당시 다른 직종들은 몰라도 노가다 직종은 엄청난 봄날이었고 일거리
도 많았고 일당도 엄청 높았기 때문에 노가다 최고의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시장통 순대국집에서 어떤사람이 아~옛날이여 하는식의 노태우 대통령시절 풍족했던
노가다의 추억을 말하는것을 보았는데 그사람이 말하길 노태우때 초보자 노가다일당
이 갑자기 4~5배 가까이 뛰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만2천원 하던 노가다일당이 갑자기 5만원으로 껑충뛰었는데 그 이유는 노
태우 대통령의 주택정책 200만호 건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노가다 기술자들 일당도
많이 올랐는데 8~10만원 이상으로 올랐다고 하더군요

당시 5만원짜리 초보 노가다가 월20일 일하면 100만원을 벌었고 미장이나 목수 철근
같은 기술자 노가다들이 월20일 일하면 180~250만원 까지도 벌었다고 하는데

참고적으로 그당시 왠만한 중소기업 10~20년 장기근속자 숙련된 기술자들의 평균 월
급은 월평균25일 일해서 잔업포함 40만원~60만원대가 주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당시는 노가다 초보들이 그들보다 2배정도 더 벌었고 노가다기술자들의 경
우는 3배~5배 가까이 더 벌었다는 얘기가 된다는것 입니다

순대국집에서 어떤 사람이 그런 얘기를 듣더니 또다른 추억담을 한수 거들길 자기는
그당시 건강식품을 파는 잡상인 이었었는데 당시는 한약재료로 포장된 십전대보탕을
아파트 건설현장 한밥집 식당에서 10만원 씩에 팔았는데

한개팔면 5만원이 남는것을 노가다들 한테 하루에 평균 10개이상씩 팔았다고 하더군
요 당시 노가다들의 일당이 쎄서 엄청나게 많이들 샀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십전대
보탕을 팔았던 그 잡상인의 경우 월 20일만 팔아도 돈 천만원씩 벌었다고 합디다

물론 그당시 노가다 일당이 직장인들 보다 당일수입은 많아도 퇴직금이나 회사의 복
지 혜택을 감안하면 그렇게 엄청난 차이로 볼수는 없겠지만

중요한것은 3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노가다 들의 일당은 아직도 그타령 그수준의
많아야 고작 7~8만원이 주류이니 30여 년전 노태우때 5만원 일때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 라는것 입니다

더구나 노태우 때는 국민들 가계부채가 없거나 아주 미미한 상태였고 지금은 통계에
잡히지 않는 국민들 빚까지 합치면 1500조 까지를 말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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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역대 서민대통령 꼴찌가 된 사연 ?


이승만이나 박정희 시절은 국민들 전체가 서민도 아니고 아예 보릿고개 빈곤층 수준
이었기 때문에 그들 대통령들이 서민들에게 뭘 해줬네 안해줬네 따질필요가 없던 시
절이었다고 볼수도 있겠으나

전두환 부터 지금의 박근혜까지는 한번 따져볼 필요도 있다고 보는데 결론적으로 박
근혜 정부하에서 서민 빈곤층들의 삶의 무게가 역대 상대적인 비교에서 가장 곤혹스

럽다는 평가를 내릴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며 박근혜정부가 역대 상대적인 비교에
서 가장 서민 빈곤층들에게 박한 정부가 아닌가 보여 진다는것 입니다

양극화 진행이 심화되던 시점이 김대중 노무현 시절부터 시작된것 같은데 박근혜 정
부들어서 가장 심화되었고 절정에 이르렀다고 볼수가 있을터인데 그러나 국가전체적

으로 보면 국민소득이나 국가경제규모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에 비해 박
근혜 정부의 분배정책이나 서민빈곤층들을 위한 정책은 너무도 소홀하다는것 입니다

전두환의 경우는 많이 알려진 대로 서민물가에 대해서는 몽둥이를 들고서 엄포를 놓
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서민물가를 아주 철저하게 관리했다고 하질 않습니까

전두환 시절은 무엇보다도 뭐니뭐니 해도 년평균 10%때의 고도성장을 이루웠기 때문
에 그당시 서민들이 당장은 부족할 망정 미래에 희망을 가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전두환때 국민들 가계빚은 없거나 아주 미미한 상태였습니다

김영삼과 김대중시절만 해도 한국의 경제수준이 고작 1만달러때 수준에 머물던 시절
이었고 민주화 초기시절 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풍족한 선진형 서민혜택을 기대해 볼
수는 없었을것 같습니다

노무현 초기만 해도 고작 1만 달러때 였으며 노무현 후반기에 들어서 비로서 2만 달
러에 근접한것 같기 때문에 노무현 임기 동안도 그리 넉넉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인데 이명박때 부터 2만달러가 넘는것으로 시작해서 박근
혜 초기때는 선진국 수준인 3만달러에 근접한 수준이 되었지만

그러나 이명박과 박근혜정부의 양극화 심화는 1만달러때 노무현때 보다도 오히려 더
심화 되었으며 분배정책을 비롯 서민정책은 더 박하고 가혹 하기만 하다는것 입니다

박근혜정부에게 가장 야박한 서민정책의 점수를 줄수있는 근거는 노가다를 기준으로
살펴봤을때 15년전 1만달러때의 노무현때나 3만달러에 근접한 박근혜 때나 노가다일

당이 똑같다는것 하나만 봐도 즉 한개만 봐도 다른것 열개까지를 알수 있는 것과 마
찬가지의 평가를 내릴수 있는 근거가 될수 있다는것 입니다

역대 한국 대통령들 중에 서민이란 단어와 가장 어울리지 않는 대통령은 박근혜대통
령이 아닐런지요 역대 모든 대통령들이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러나 박근혜 대
통령의 삶에는 태어날때 부터 애당초 서민이란 단어는 존재하지 않았었습니다

옛말에 가난은 나랏님도 구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러나 그런 말들은 그야말로
구닥다리 가난했던 보리고개 시절의 옛날 얘기인것 입니다

그런말은 예를들면 미세먼지나 결핵 같은 질병은 나라도 지키지 못하니 국민들이 각
자 알아서 지키 라는 말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말일 뿐 입니다

적어도 2만달러가 넘는 나라에서는 그런 말은 무책임한 정치인들이나 하는말 입니다
지금 한국은 2만8천 달러 라고 합니다

노가다일당은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제자리인데 국가예산 도둑질 해먹는 수준
은 15년 전에 비해서 15배는 더 늘어난것 같으며 액수도 15배는 더 커진것 같습니다
작성일:2016-07-03 21:27:05 218.238.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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