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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내년대선 3위 참패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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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분석
등록일
2016-05-29 16:07:54
조회수
8661
비박계 중진 정두언 의원이 말하길 새누리당은 없어질것 이라고 충격발언을 했답니다
내년 봄 재보궐 선거를 기점으로 정치판의 이합집산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새누리당은

우르르 붕괴 되면서 친박계 중심인 극우당 성격의 소수의 영남당 하나만 남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합니다 정두언 의원은 한발 더 나아가 새누리당을 아주 강도높게 비판 하

면서 4.13 총선에서 국민들이 새누리당에 표를안준건 보수가 아니고 독재였기 때문이
라며 소속 의원들도 내년 당이 망할때가 되면 독재자를 비난하며 대거 뛰쳐나오게 될
것이며 그러한 여파로 인해서 새누리당은 소멸될 것으로 단언 했다고도 합니다



-펌글-------------------------------------


[새누리당] 내년대선 3위 참패예상


노무현 말기때 노무현의 지지율이 최하수준을 맴돌더니 노무현 당으로 출마한 정동영
은 이명박에게 무려 500만표 차이로 처참하게 깨졌습니다

당시 노무현 당이 어느정도 처참하게 깨진것인지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또 한가지 사
례가 있는데 이회창 이라는 거물중에 거물이 출마하면서 무려 350여 만표를 득표하면
서 이명박과 보수분열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동영은 500만표 차이로 깨졌다는 사실
입니다

그당시 이회창이 출마하지 않았다면 정동영은 이명박에게 700~800만표 차이가 났을것
입니다

이와같은 비슷한 현상이 바로 내년 대선에서 또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큰데 박근
혜 당으로 볼수있는 새누리당이 현재같이 분열되지 않은 상테에서도 내년 대선에서는
노무현 말기때 같은 현상이 점쳐 지는데

만일 정두언 의원의 예상처럼 새누리당이 분열 된다면 노무현 말기때 보다도 더 심각
하게 추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며 그럴경우 내년 대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는 3위권에
머물면서 2위와의 표차이에서도 수백만표 이상 나면서 참패할지도 모릅니다

반기문이 충청과 친박을 대표하는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경우도 있는데 행여라도 반기
문은 박근혜 당과는 아예 근처도 안가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보여 집니다

한편 내년 대선에서는 사상 유래가 없는 가장 많은 대선후보가 출마하면서 다당제 다
자대결이 점쳐지기도 하는데 대선후보들이 우후죽순 난립될 경우 박근혜당이 혼전 분
열표 속에서 보수결집 30%를 발휘하며 초박빙 어부지리 이익을 볼지도 모릅니다

1,반기문
2,문재인
3,안철수
4,새누리당(친박후보)
5,비박계(새누리당 탈당파)
6,정의당
7,기타 손학규 남경필 안희정등 유력 대선후로 거론되는 10여명의 잠룡들
8,기타 군소후보및 무명정치인 다수 출마 (5명 이상이 10만표~100만표이상 득표예상)

등등이 출마할 경우 특정후보에게 몰표 현상이 없고 표분산이 고르게 나타 난다면 어
느 누구도 한치의 양보가 없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새누리당은 그러한 현상에서 보
수결집 30%만 가지고도 초박빙 어부지리 이익을 볼지도 모른다는것 입니다

87년 노태우 경우도 야권분열로 인해서 30% 초반대 득표로 당선이 된적도 있었습니다


암튼

내년 대선에서 만일 박근혜당이 초토화 된다면 박근혜는 퇴임 후에 누가 박근혜 주변
에 머물러 줄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 친박들이 과연 얼마나 의리가 있을까요

박근혜 퇴임후에 충격적이고 굵직굵직한 골치아푼 문제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광수사진
2,세월호 7시간
3,국정원댓글
4,지난18대대선 개표시비
5,개성공단 폐쇠과정 등등등


-펌글-----------------------------------


(뷰스앤뉴스 기사발췌)


정두언 "안철수와 비박 손잡을 가능성 가장 높아"


"내년 4월 재보선후 이합집산", "의원들, 독재자 비난하며 나올 것"

2016-05-29 12:12:59


비박계 중진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비박계의 연대 가
능성에 대해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그게 가장 가능성이 높지”라고 밝혔다.

29일 <월간중앙> 최신호에 따르면, 정두언 의원은 <월간중앙>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며 "일단 극우적인 보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보수가 (외부에서) 모여 있다
가 안 대표와 연대를 한다"고 내다봤다.

정 의원은 정계개편 시점에 대해선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이후 대선 국면이 온다"
며 "이때 이합집산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새누리당에서는) 우르르 다 빠져나가고
친박계 중심의 ‘영남당’ 하나만 남을 것이다. 극우당이지”라며 내년 4월 재보선
직후로 내다봤다.

그는 “국민들이 (4.13 총선에서) 표를 안 준 건 새누리당이 보수가 아닌 독재였기
때문”이라며 “소속 의원들도 당이 망할 때가 되면 독재자를 비난하며 뛰쳐나올 것”
이라고 확언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이 없어지리라 본다”며 “국민들이 표를 주지 않은 건 새누리
당이 보수가 아닌 시대착오적인 독재 정체성을 가진 당이라서 그렇다. 망할 때가 오
면 독재자에게 비난을 퍼부으며 (당을 뛰쳐) 나온다”며 거듭 새누리당 소멸을 단언
했다.

최근 정두언 의원과 가까운 남경필 경기지사가 수장인 경기도 지무크(G-MOOC, 온라
인 공개수업) 추진단장을 맡은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도 “지금까지 우리가 보수라고
한 사람들은 희망이 없다. 그들이 무슨 가치를 추구했나”

라고 반문한 뒤, “이제는 진실로 보수적 가치가 몸에 밴 세력이 새로 만들어져야 한
다”고 정계개편을 주장했다.

그는 “보수는 보수대로, 진보는 진보대로 가짜 세력과 결별하고 진짜 세력끼리 뭉치
는 정계개편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솔직히 말해 지금까지 보수라고 한 사람들이
진짜 보수였나? 아니다 이제 진짜 보수를 만들어내야 한다. 진보도 마찬가지다.
언제 진보가 진짜 진보인 적이 있나?”라도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친박계가 다시 당 주도권을 잡는다면 국민은 총선에선 내린 심판만
으로 새누리당이 정신을 못 차렸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렇다면 더 가혹하고 냉혹한
심판을 내리게 될 것”이라며

“그 전에 당이 쪼개지거나 사단이 벌어질 것으로 다들 보는 것 아닌가”라며 거듭
새누리당 분열을 기정사실화했다.


강주희 기자

(뷰스앤뉴스 기사발췌)
작성일:2016-05-29 16:07:54 218.238.1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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