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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서술과 이에 대한 필자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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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cola
등록일
2016-05-23 05:46:34
조회수
7823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서술과 이에 대한 필자의 견해.




1.제 2차 세계대전(第 二次 世界大戰). World War II




Second World War라고도 함.

세계 경제공황 후 모든 강대국들이 참여한 전쟁(1939~45).

주요참전국은 독일·이탈리아·일본(이상 추축국[樞軸國])과 프랑스·영국·미국·소련·중국(이상 연합국)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해결하지 못한 채 남겨둔 분쟁이 20년 동안의 불안한 잠복기를 거쳐 다시 폭발한 제2차 세계대전은 여러 면에서 제1차 세계대전의 연장이었다. 이 전쟁은 유럽 대륙 전역뿐만 아니라 태평양의 섬들, 중국과 동남아시아, 북아프리카, 세계의 바다를 무대로 전개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은 20세기 지정학적 역사의 분수령으로서, 소련의 세력이 동유럽 여러 나라까지 뻗치는 결과를 낳았고, 중국에서는 공산당 정권이 수립되었으며, 세계의 지배력이 서유럽 국가에서 미국과 소련으로 옮겨가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4,000만~5,000만 명의 사망자를 낸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인 동시에 가장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었다.




출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2. 2차대전의 결과로 인한, 군사력분야의 새로운 지배력에 대한 필자의 견해




필자는 제 2차 세계대전에 대해 승전국인 英.美계 백과사전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의견에 상당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의 지배력이 서유럽국가에서 미국과 소련으로 옮겨가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서술한 부분에 대해서는 후발로 세계의 지배세력이 된 승전국의 새로운 권리가 훼손당하지 말아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구 소련(이전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중심국)을 승계한 러시아중 미국은 2차대전 이후부터 기축통화인 $화를 중심으로 하여 군사력 뿐 아니라 경제등에 있어서도 단일 국가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지금도 핵무기나, 우주 항공기술분야에서는 미국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1991년 바르샤바조약기구가 해체되고 바르샤바 조약 자체도 유명무실해져서, 세계의 지배력이 미국과 구 소련(러시아로 계승됨)으로 옮겨가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평가가 많이 퇴색된 부분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의 권리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국제정치의 논리와, 미국.러시아의 핵무기 보유는 여전히 두 나라의 군사적 지배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강대국간의 군사적 직접 대결은 언제든지 피해야 한다는게 필자의 지론입니다. 자유주의 국가진영인 장개석 총통의 자유중국이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일때, 자유중국의 영향력은 UN에서의 의결권 말고는 큰 의미가 없었지만, 1970년대 초에 UN에서 유일한 중국대표로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택한 이후로는 13억 5천만수준(대략적 수치)의 거대인구를 가진 중국이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자격을 보유한채, 최근에는 경제력과 공업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같은 강대국은 없는 상태입니다. 2차대전후의 이념에 따라서 자유주의 진영의 미국.프랑스.영국과 사회주의 노선을 걷던 러시아.중국이 똑같은 행태를 보이지는 않겠지만,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은 언제든지 강대국간의 직접 대결은 피하는 자제력이 절실하게 요구되어 지는 시대입니다.




3.. 수천년 인류역사를 담은 세계사등의 기득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견해.




1). 세계사의 대학들




중국 漢나라 太學이나, 서양 최초의 대학인 볼로냐 대학등은 세계사 교과서에 등재되었기 때문에, 누군가 합의하여 漢나라 太學과 볼로냐 대학을 세계사 교과서에서 삭제하기 까지는 그 세계 최초의 대학(볼로냐는 동일 이름 가진 세계 최초의 대학) 정통성을 잃지 않음.




중국은 세계 최초의 대학인 漢나라 太學이후 魏나라 太學, 隋나라 國子監, 唐.宋 國子監, 元.明.淸 國子監, 淸나라 말기 京師大學堂, 중화민국 시대 北京大로 이어짐. 天子國의 수도에 세워져 天子의 子弟들이 공부하던 대학계보라 할 수 있음..




이태리 볼로냐대학은 수도원의 대강당에서 시작된 동일 이름 가진 세계 최초의 대학인데, 볼로냐가 敎皇領이었기 때문에, 교과서에서 중세시대 서양세계 최초의 대학으로 교육되어 온것 같음. 교황령이던 볼로냐는 이태리에 합병되었으나, 지금도 世界史 敎科書에서는 중세시대 서양에 세워진 최초(漢나라 太學이 세계사 교과서에서 세계 최초 대학으로 가르쳐지기 때문에, 볼로냐가 세계 최초대학이라면 동일 이름가진 세계 최초 대학을 의미할것)대학으로 교육되고 있음. 敎皇聖下 윤허의 프랑스 파리대학도 중세시대에 교황성하 윤허받은 Royal대학임.




2). 한국사의 성균관. 그리고 2차대전중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적 승인.




가). 성균관(성균관대). 한국의 경우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의 최고대학이던 成均館은 해방이후 成均館大學校로 600년 전통이 이어지고 있음.




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일선전포고.



a). 1941년 태평양전쟁이 일어나자 일본등 추축국에 선전포고한사실.



충칭시기(1940∼1945)에는 광복군을 창설하여 1941년 태평양전쟁이 일어나자 일본과 독일에 각각 선전포고를 하고 군대를 연합군의 일원으로 미얀마·사이판·필리핀 등지에 파견하였다. 1944년에는 중국과 새로운 군사협정을 체결하고 독자적인 군사행동권을 얻었다. 1945년에는 국내진입작전의 일환으로 국내정진군 총지휘부를 설립하고 미군의 OSS부대와 합동작전으로 국내에 진입하려는 계획을 진행하던 중 8·15광복을 맞았다.




광복을 맞이하자 11월 29일 주요 간부들이 개인 자격으로 귀국하고, 국내의 혼란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내각과 정책이 계승되지 못하였으나, 임시정부의 지도이념인 자유주의 이념과 삼균주의(三均主義) 이념은 1948년 대한민국헌법에 반영되어 광복 한국의 기초이념이 되었다. 또한 대한민국헌법 전문은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라고 하여 3·1운동으로 건립된 임시정부가 한국 독립의 모태가 되고 대한민국 건국의 정신적·사상적 기반이 되었음을 명시하였다.



.출처: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두산백과)




. 필자 주 1).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일선전포고문에서 한일합방이나 불평등조약의 무효(을사조약도 불평등조약)를 선언한 정부입니다. 임시정부는 한국의 현행헌법에 법통이 인정되어, 한국 국내에서 강행법적 자격을 가졌습니다.







b). 카이로 회담이후 프랑스.폴란드.소련 정부가 임시정부 승인한 사실.




1943년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의 독립이 정식으로 승인되자 1944년 프랑스·폴란드·소련 정부는 주중대사관을 통해 임시정부의 승인을 통고하였고 1945년 포츠담선언에서...




. 출처: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두산백과)







4. 세계사의 대학들과 한국사의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과의 관계에 대한 견해




세계사의 대학들은 타국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세계를 대표하는 역사와 과정, 정통성은 분명하니까, 국가주권을 가진 나라들은 자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세계사의 대학들에 대한 자격은 인정하면서, 학술적으로 세계사 자료를 이용하면 무난할 것입니다. 승전국이나 準 승전국중, 세계사의 대학들 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본다면, 자국 중심의 대학기준을 가지면 될것입니다.




이전에도 알려드렸지만, 한국의 경우, 세계사는 중립적.객관적으로 참조만하고, 국사 성균관(해방후에 성균관대로 승계됨), 헌법에 나오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의 전통과 역사, 문화를 계승하면서, 임시정부의 선언(한일병합 무효, 불평등조약인 을사조약등의 무효, 2차대전 대일선전포고등) 실행에 최선을 다하는게 현행헌법을 준수하는 正道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公敎育에서 오랫동안 다음과 같이 교육을 시켜왔습니다.



- 다 음 -



1. 한국사 성균관(해방후에 성균관대로 계승되어 600년 역사를 인정받고 있음),

2. 윤리나 한문(또는 국어의 고전)수업에서 가르치는 유교교육 삼강오륜(공자님과 맹자님의 가르침).

3. 세계사 교육:세계사는 서유럽과 교황청의 영향력이 강하게 반영되었다고 판단됨. 그리고 학술적으로 중국의 황하문명이나 한나라 태학. 유교등도 기득권을 중요하게 인정해온 경향



1). 황하문명, 유교, 중국 한나라 태학(그 이후의 국자감. 국자감은 청나라때 경사대학당이 되고 이후 북경대로 계승됨)

2). 에게문명, 로마 가톨릭, 중세유럽의 대학인 볼로냐 대학, 파리대학등





5. 현존하는 세계사 교육에 대한 견해




아무리 경험해보아도, 서양세계는 교황,프랑스,영국,스페인 및 서유럽 공동체와 하느님.예수님을 극복할 수 없는 오래된 역사적 특성이 있으니, 세계각국은 이를 잘 소화하면 좋겠습니다. 근대에 세계를 지배하던 서유럽의 역사도 상기하면 좋겠습니다. 특히 세계사는 세계를 망라한 수천년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승전국.패전국이 갈라졌어도 이를 변경하기는 아주 힘들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러시아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한편 동양세계는 황하문명, 漢字, 유교, 대학교육(중국 漢 태학, 이후의 국자감, 경사대학당.북경대) 및 하느님(하늘天), 요.순을 비롯한 여러 聖人임금, 祖上,공자님을 극복할 수 없는 수천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중국(최근에는 홍콩포함), 한국,베트남,몽고의 전통 유교국가 및 신생국가인 대만.싱가포르가 그렇습니다. 서양문화를 일찍 받아들인 일본은 근대에 강대국이 되면서, 후발국지적 신도국가가 되었으나, 패전국이 되었습니다(경제력은 좋음).



체제유지나, 체제정착은 수천년을 통하여, 사람들이 죽어도 그 후세를 통하여 오래된 반복과 계승을 통하여 정착된 특성이 있으니, 필자의 반복 학습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계화시대가 되었으므로, 근대 중국의 침체기 및 한국의 수난기에, 세계사의 주도세력으로 여러 학자들 이름이 거론되는 서유럽과 교황청의 전통과 자격을 감안하여, 유교나 한국에 필요한 가톨릭 예수회(서강대)임을 강하게 느껴, 宮 성균관대=御 서강대(필자가 예우해와 국제적 약속상태로 변화되었고, 변경시키기는 어려움.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우상태의 약속형태에 머물러 있으므로, 국론분열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자가 조절해 나가겠음)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6. 승전국들이 자국의 영역내에서, 백과사전이나 영어사전등을 통하여 규정하는 대학들.




1). 영국: 영어사전의 Oxbridge(Oxford와 Cambridge)

2). 미국: 백과사전에서 서술하는 하버드에 대한 정의




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서술




......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1636 설립) 일류 고등교육기관 가운데 하나.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있다. 이 대학교의 하버드대학과 래드클리프대학 두 학부과정에서 전체 학생의 약 절반을 수용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의 역사는 뉴타운(그뒤 몇몇 식민통치자들의 모교 이름을 따서 케임브리지로 개칭)에 설립된 하나의 대학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최초의 수업은 1638년 여름에 운동장이 딸린 목조가옥 한 채에서 단 한 사람의 교사에 의해 시작되었다. 하버드라는 이름은 책과 재산의 절반을 대학에 기증한 당시 청교도교회 목사 존 하버드의 이름을 본뜬 것이었다. 19세기초 신학대학·법과대학·의과대학이 개설되었다...







. 필자 주 2). 승전국들 중 영국이나 미국이 자국의 영역내에서 백과사전이나 영어사전등으로 서술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옳다고 판단함. 러시아의 대학관련 견해도 자국내에서는 강대국의 특성상 불가침의 영역에 해당될것. 특히 신대륙의 아메리카 대륙에서 영국의 식민지로 형성된 미국의 초기 건국과정을 볼 때, 미국은 독립전쟁을 거친 나라이므로, 현대 미국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되는 Harvard(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서술하는 특징도 있음)에 동의해 온것임. 한국은 국사편찬위에서 가르치는 성균관에서 계승된 성균관대라고 하는게 국가적 定說임(대통령령에 의해 발행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의 서술. 기타 민간 백과사전인 두산백과나 교육학사전, 종교학사전 및 학습사전, 성균관대, 성균관의 의견도 동일함).




한국의 세계사 교육은 한나라 태학.국자감, 볼로냐.파리대학임.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일본 강점기로 파괴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패전국에 항복국가가 된 戰犯國(UN敵國) 일본이 왜곡시키고 단절시켰던, 한국의 유교와 교육등을 되돌아보고, 주권수호.상실주권 회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1. 교과서적 기득권 대학들의 자격을 바탕으로, 필자가 주관적인 World Class Universities들을 정의하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World Class Universities.

http://blog.daum.net/macmaca/1812





2. 을사조약과 한일병합의 무효에 대한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1905





3. 역대 국사교과서에 나타나는 성균관. 개화기.대한제국기, 미군정기 및 교수요목기, 대한민국 수립후 1차 교육과정~7차 교육과정까지.

http://blog.daum.net/macmaca/1900





4. 한일합방과 을사 5조약이 원천무효라고 결의한 한국 국회결의. 그리고 한일합방건 일본정부 발표에대해 원천무효라고 밝힌 한국 외무부



http://blog.daum.net/macmaca/712



5. 일본강점기때 폐지.왜곡된 성균관. 해방후에 설립(재건승계)된 성균관대학교가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성균관을 승계하였다는 정부출연 연구기관.백과사전.성균관대 학교당국의 현대 한국사적 입장에 대한 학술적 고찰. 그리고 한국사의 성균관대(성균관에서 이어짐)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해방이후 합법적으로 설립된 敎皇聖下 윤허대학인 예수회의 서강대와의 Royal.Imperial 특성의 공통점 고찰.


http://blog.daum.net/macmaca/733



6. 自然人에 대한 공평한 능력우대와 달리 法人體로볼때, 일본 강점기 잔재 경성제대.관립전문학교 후신 서울대등은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할 강점기 잔재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732





7. 종교인구 조사를 어떻게 해도, 응답자가 자기종교를 어떻게 표기해도 한국인은 모두 유교도임.



http://blog.daum.net/macmaca/348
작성일:2016-05-23 05:46:34 220.72.8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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