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5월이 되면서 서울은 영상 27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봄나들이를 떠난 주말인파로 고속도로는 언제나 정체위기다. 이처럼 포근한 날씨 덕분에 야외로 떠나고자 하는 이들이 늘자 기동성을 위해 차량 구입을 꿈꾸는 사람들도 급증했다.

허나 수익은 한정되어 있고, 지출을 한번에 많이 늘리기엔 부담스럽기 때문에 중고차 업계가 때 아닌 성수기를 맞았다. 경기불황으로 소비가 닫혔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라이프 즐기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기동성을 위한 중고차 구입은 꼭 필요한 지출 항목으로 꼽히고 있는 것.

하지만 중고차 구입은 정보가 많은 새 차를 구매할 때보다 더 어렵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세 파악이다. 우선 원하는 차종과 연식, 자신이 생각한 예산을 잘 따져 보고 중고차매매업체 몇 곳을 둘러보며 시세가 얼마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시세보다 저렴한 경우 허위매물 이거나 침수차량, 사고차량을 속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세에 맞는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향후 문제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중고차를 할부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신용등급과 할부 조건을 꼼꼼하게 잘 따져봐야 한다. 일부 비양심적인 중고차할부구매 업체는 명목 없는 수수료를 받거나 캐피탈사에서 거래 신용이 좋지 못하기에 높은 이율로 할부구매 승인이 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무조건 중고차할부구매, 중고차전액할부가 가능하다는 업체는 피하는 것이 좋고, 경험이 풍부한 딜러가 있는 큰 규모의 중고차할부구매 업체를 방문해 1:1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중고차를 할부로 많이 판매해 본 딜러라면 서류만 보고도 전액할부가 가능할지, 이율은 어느 정도로 책정될지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는 신용도조회 없이도 맞춤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케이원카(k1car) 채희철 대표는 “중고차할부는 중고차 거래 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할부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 사회초년생, 주부, 계약직 직원 등 신용도가 낮고 목돈 마련이 부담스러운 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만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각 업체별로 할부 조건이 다르고 업체의 누적 거래량, 규모, 신용도에 따라서도 이율책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중고차할부구매를 원한다면 업체선정을 보다 신중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국 중고차 할부 구매 업체 1위 규모를 자랑하는 케이원카(k1car)는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 구미, 창원, 마산, 청주, 전주, 익산, 군산, 강릉, 춘천, 원주 등 전국 28개 지역에 걸쳐 출장 매매 및 상담을 지원하며, 중고차할부조건과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의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1644-7675) 나 케이원카(k1car) 공식홈페이지(www.k1car.com)를 통해 신청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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