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쉐어링(공유) 개념은 모두가 다 알고 있지만, 과연 소비자가 공유경제의 개념을 알고 있는지, 또한 현실적으로 이해를 하는지가 문제다. 공유경제는 수시로 확장과 발전하고 있다. 모든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도록 많은 기업들이 공유경제를 참여하고 있다. 문제는 소비자가 이해를 하는가? 과거에는 제품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현실적인 부담, 문제, 경제 등등을 보면 평생 오너가 되는 것 보다, 정해진 기간의 오너가 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볼 수 있다.

 

공유경제는 쉐어링 개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서, 모둔 소비자들도 수입창출이나, 공유경제에 참여를 할 수 있다. 최근 홍콩에 상장된 Ecrent 그룹은, 공유경제는 4R Concept 이다라고 한다.

4R Concept (4가지의 공유 개념)

REDUCE (절약)

현재 소비자는 본인 소득보다 높은 제품구매부담을 느낀다. 열심히 모아서 해외여행 목적으로 저축을 하거나, 비싼 명품을 소유하고 싶어서 열심히 돈을 모은다. 근데 막상 구매를 하려고 하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된다. 제품의 필요성, 여행의 중요성 등을 고민을 한다. 그래서 절약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국내 평균 소득대비 소비금액은 약 70% 정도 된다고 한다. 저축이 가장 중요하지만, ‘투잡’도 항상 고려를 하게 된다. 제2의 수입 창출을 위해 많은 고민 과 노력을 한다. 동시에 절약을 하면서 소비패턴도 바꿔진다. 소비자는 항상 더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된다.

RENT(렌트)

일반 소비자에게는 렌트 개념은 항상 있다. 단 렌트를 하면 소유하는 것 보다는 오너십(Ownership)을 원한다. 렌트는 오너십 보다는 아직까지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렌트를 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현재는 많이 발전을해서 렌트가 더 효과적이고 더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가 장기 렌트를 선택한다. 오더오 되는 것 보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 내가 원하는 제품,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지정한 기간 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 자유를 준다.

REUSE(재사용)

재사용 개념도 흔한 것이다. 집, 사무실에 있는 오랫동안 보관만 했던 제품들을 다시 사용 하도록 수리를 한다. DIY 개념과 동일하다. DIY는 이미 소유하고 있는 제품, 아이템, 재활용 가능한 것을 다른 주제로 재사용을 하는 것이다. 자사용의 개념을 확장을 해서 많은 소비자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사용하도록 추진을 해야 한다.

RECYCLE(재활용)

국내에서는 재활용 이라는 단어는 익숙하다. 재활용을 돕기 위해 소비자는 항상 쓰레기를 분리를 하게 된다. 재사용 과 비슷하게 많은 제품을 수리를 하면 충분히 재활용할 수 도 있다. 낡고 오래된 사용 가능한 제품을 폐기하지 않고, 수리, DIY, 많은 아이디어로 재사용을 하면 직접적인 재활용 개념을 참여하게 된다. 재활용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소비자는 항상 재활용개념을 생각을 하면서 생활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4R 개념은 소비자에게 글로벌 경제 현황 과 트렌드를 알려주기 위한 개념이다. 환경문제의 심각성도 공유를 하면서, 소비자가 항상 4R를 생각을 하기 위한 개념이다. 우리는 소비 와 소득 패턴을 바꿔야 된다. 공유경제를 참여를 하면서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것을 찾아야 한다.

ECRENT처럼 온라인 공유 서비스 시대가 다가올 예정으로 불필요한 제품들을 폐기하는 것 보다는 소비자가 온라인 공유, 렌트 플랫폼을 이용해 직접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서비스임에는 틀림없다. 국내에서는 올해 ECRENT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공유경제의 중요성을 확장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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